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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1 10:25
간단한 소견으로는,
1) 리얼 버라티어티를 내세우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한 테마에 대해 (역설적이지만)일반적으로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 낼 수있다. 2) 2+2+2/3+3/1+2+3 등 여러 변화가 가능한 수가 6이다. 3) 1(or 2)인 MC체제가 00년대 초중반에 소모가 심했다. (ex. X맨) 뭐, 간단한 레포트를 쓴다면 저렇게 쓰겠지만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말하면, 리얼버라이어티의 대부격인 '무한도전'이 6인으로 시작했으니 익숙해진거죠. 이것도 소모되면서 재생산되면서 살아남고 있지만요.(ex.패떳) 한줄요약. 이게 다 무한도전때문이다.
09/04/21 10:31
cOsaiSo님이 말씀하신 2) 의견이 가장 큰 이유라고 봅니다.
각 프로그램 특성상 (1박2일이 제일 크게 적용) 팀 배분을 할 때가 생길 때 6인이 제일 배분하기 좋죠 8명도 가능하다면 가능하겠지만 8명되버리면 정신없을것 같네요 ^^;;
09/04/21 10:45
5-7명정도가 적절한데 이유는 아이돌그룹처럼 캐릭터와 매력이 잘 융화되어야 하죠
툴툴거리는 사람,진행하는 사람,카리스마 있는 사람,리액션담당 등등... 아이돌그룹이 5인체제가 가장 많은 이유가 무대포지션때문이라는데요,자유롭게 대형변화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H.O.T.의 성공도 이유중에 하나겠죠 다시 예능으로 돌아가서 6명이면 3+3/2+2+2 등 팀을 짜기가 편하고 리얼의 시초인 무한도전의 영향도 있겠죠 써놓고 보니 겹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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