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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19 11:13
담배.... 는 농담이고 ^^;
물이나 우유 등등 마실것 마시고 나면 저는 좀 괜찮아지더군요. 식욕억제 = 짜증 이것부터 고치셔야 할것 같은데요.. 제 직업특성상 혼자 밥먹을 일이 많아서 (혼자 어디가서 밥 잘 못먹습니다.) 정말 배가 고프지 않은 이상 점심 안먹고 버팁니다. 물통 하나 갖고다니면서 마시는정도? 이 생활을 1년 넘게 했더니 점심먹고나면 화장실가더군요 -_-a
09/04/19 11:15
'자정쯤에 배고픈데 먹으면 살찔 것 같다.' 저는 양치질을 하는 것과 그냥 침대로 고고씽 하는 2가지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한밤중 뭔가 출출할 때 양치질. 이거 꽤 괜찮습니다. :)
09/04/19 11:17
'살이 찔 것 같고' 라고 말씀하셨는데, 아버님께서 살이 쪘던 적이 있으신가요?
제 경우에는 살이 쪘을 때의 사진을 보면 나도 모르게 토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매일 밤마다 식욕을 억제하고 물만 조금씩 마시곤 합니다. 또 몸에 좋다는 견과류를 적당량 먹는 것도 효과적이지 않나 생각해요~
09/04/19 11:42
모모리님// 껌 괜찮아보이네요 한번 권해보겠습니다(게임은 아무리 생각해도 안될것 같고 독서를 한번...)
소녀시대님// 아버지께서 우유만 먹으면 속이 안좋다고 해서... 물이나 녹차 준비해야겠네요 Tchaikovsky님// 양치질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나이가 드셔서 그런지 요즘 밤잠이 없으시네요 ㅠㅠ 초핀님// 구체적으로 어떤 식품이 있을까요? Keane님// 176kg/85kg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힘쓰는 일을 하시기때문에 딱 근력이 있는 적당한 정도 같네요 견과류도 좋아하시니 실험해봐야겠네요^^
09/04/19 13:30
회전목마님// 자일리톨이 괜찮고 장기나 바둑 같은 취미가 없으신가요? 저희 아버지는 장기+사탕으로 담배까지 끊어내는 기염을 토하셨습니다. -_-a
09/04/19 14:55
저같은 경우는 물을 마십니다.
배고픔에는 물을 마시는게 최고더군요.! 배고플때마다 물 한컵씩을 마시니깐 -_-;; 하루 3리터는 기본이더군요..;;;
09/04/19 15:33
강냉이+코카콜라제로 or 방울 토마토.
이 조합은 밤에 아무리 배터지게 먹어도 100kcal을 넘기기 힘들기 때문에 이걸로 어느정도 참으시면 됩니다. 강냉이 약간에 콜라좀 먹으면 금방 배부릅니다.강냉이는 아주 큰봉지 하나가 400kcal정도 되는데, 실제로 1/4봉지이상 먹기도 힘듭니다. 먹다가 금방 배부르고 질려버리거든요. 코크제로가 0kcal인 이유가(실제로는 정확히 1.5리터에 약 5kcal정도입니다. 성인 남자 일일 섭취 권장량이 2400kcal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없죠) 설탕대신 다른 재료로 단맛을 냈기 때문인데 논란의 여지는 있습니다만, 적절한 량이면 별로 몸에 해가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울토마토로 100kcal 채우려면 50개정도 먹어야합니다. 그전에 배부르고 물려요. 암튼 억지로 참는 상황이면 어느정도 먹어주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매일매일 먹고싶은데 참는상황이면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09/04/19 17:20
답변이 그새 또 많이 늘어났네요
일단 물은 싫다고 하시네요 잠도 자정에는 잘 못주무시고 항상 1~2시는 되야 주무시네요 각종 방법 동원해보고 안되면 GG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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