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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9 13:03
저도 그렇게 했습니다만, 그거 신경쓰는 곳은 아무데도 없습니다.
다만 제1전공 계통의 기업에 진출한다면, 수업을 적게 들은 때문에 제1전공자로서 갖춰야 할 소양이 부족한 문제가 생기겠지요. 저도 제1전공이 잘 안맞는 것 같아서 제2전공쪽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09/04/09 13:11
안 좋게 본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일단 서류상의 기록으로는, 두 개의 전공을 복수(요새는 이중이라는 말을 쓰나보네요^^)로 했으니, 단일 전공을 한 사람보다 전공으로써 조금 떨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할 수는 있을거라고 봅니다. 다만, 지금 생각하시는 것으로 보아 학교생활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서류전형 의존도가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는 것을 볼 때, 그렇게까지 불이익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물론, 전공 나름이겠지만요.
09/04/09 13:14
복수전공을 안 좋게 볼 이유는 없죠. 자기가 포장하기 나름입니다. '이러저러해서 시너지 효과가 어쩌고저쩌고' 하면야 뭐... 득이 되면 득이 됐지 실이 될 것까지는 없을 듯.
이중전공이란 말 자주 보이던데.. 요즘은 이렇게 쓰나요? 영 적응 안 되네요 -_-;
09/04/09 13:18
아.. 저희학교는 이중전공 복수전공이 따로 있습니다.
이중전공은 4년동안 두개의 전공을 하는것으로.. 복수전공은 자신의 졸업요구조건을 다 채운뒤에 졸업을 미루고(?) 하나의전공을 1~2년 더다니면서 배우는것으로요.. 어찌생각하면 저희학교에서는 복수전공이 재학생을 위한 학사편입과 같은의미인것 같기도 합니다..
09/04/09 13:48
좋게 안보고는 자신의 능력에 달렸어요
말빨과 합리적인 이유를 대면 됩니다. 심지어 면접때 토익점수 600대로 점수에 대해 태클들어오는 면접관님을 우리나라 영어교육의 문제점과 관련지어 토익점수는 무의미하다는 결론을 이끌어 내며 화려한 말빨로 면접관님의 동의까지 얻어내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전공과 맞지 않아서 복수전공을 한게 아니라 2개의 전공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시너지 효과에 중점을 두신다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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