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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9 09:55
반갑습니다 저도 20대 중반입니다^^;
제 주위에도 장거리 연애하는 친구들 있지만, 솔직히 힘들긴 힘들다고 하더군요ㅠ 근데 보면 깨질 커플은 다 깨지고, 만나는 애들은 계속 만나더라구요. 의지와 노력이 엄청나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앞선 걱정 때문에 나중에 후회하기보다는 우선 멋지게 고백하셔서 한번 만나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냥 지르세요!! 분명히 방법은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건승 기원하겠습니다! GL!
09/04/09 15:45
1. '보통의 여자들'이 만난지 얼마 안 된서 고백하는 걸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를 물으신 건가요? 그렇다면 거기에 대한 답은 없습니다. 사람 나름이니까요.
2. 고백이 성공할지, 어떤 고백의 방법이 좋을지를 묻는거라면, '본인'이 아닌 '상대방'에 대한 정보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상대방이 본인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인데, 거기에 대한 정보는 거의 쓰지 않으셨네요. 3. 정보를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남자친구가 없는 것은 확실한가요? 그리고, 남은 4개월이라 하면, 4개월 후에 외국으로 들어가신다는 계획이신거 같은데, 그 때 어떻게 하실 것인지에 대해서 확실하게 계획을 세우시고 고백하시는 게 좋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그 문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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