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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9 09:27
자기가 하면 로멘스 남이 하면 불륜입니다.
전부라고 단언할수는 없지만 매너 외치시는 분 중에 상당수가 정작 자신은 그런 플레이를 안하시더군요.
09/04/09 09:32
초딩들이랑 하신게 아닌가싶은데요; 별신경쓰지 마세요. 사람마다 다른거죠 뭐. 물론 당하는 입장에선 조금 더해볼수있기때문에 그쪽을 바랄수도 있겠죠.
09/04/09 11:32
유즈맵은 아무래도 어린아이들이 할 확률이 좀더 높다고 볼때...
좀더 플레이를 즐기고 싶으니 들어오지 말아라... 라는 뉘앙스로 받아 들여야 할꺼 같은데요. 제 생각엔 그런 사람들은 전맵 먹고 공격하면 또 매너를 언급할것이고.. 그냥 저냥 하다고 혹 지게 된다면 자신이 우월하다라는 생각을 갖고 또 욕할지도 -_-;;
09/04/09 12:27
사실 그런부류들은 공격 자체가 노매너라기 보다는 '자기가 불리할때 공격하면 노매너'라 주장하는거기 때문에...
저는 공방에서 그런사람들 만나면 '^^;;네 죄송' 쳐주고 병력 쭉 뺀다음 희망고문관광으로 들어갑니다.. 그냥 끝내든 마인드컨트롤당하고 나가든 결론은 그사람에 의해서 노매너가 되긴 하지만 좀 혼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어짜피 즐기려고 하는 게임 서로 즐기고(전 관광하며 즐기고 그사람은 이길수 있을거란 희망을 가지며 즐기고) 끝내면 됩니다
09/04/09 12:44
스타 말고 다른 게임에서의 경우인데,제가 래벨이 더 높은 상태에서 안봐주면 상대방이 매너매너 를 외칩니다.
그래서 가끔씩은 적당히 봐주다가 승부는 이겨야 하기 떄문에 마지막에 가서 한끝차이로 이기는 상황을 만들면.. 바로 욕 날라 옵니다. 애초에 매너매너를 외칠때부터 자신을 이기면 욕 할 가능성이 심하게 깔려 있는거죠. 단순히 어려서 그런 개념이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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