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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06 22:47
생각하고 계신 게 맞습니다.
정확히는 넷북은 인텔 아톰 CPU를 사용한 12인치 이하의 노트북이라고 표현해야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님이 생각하시는 게 맞습니다. 추천은 다른 분이... ^^;;
09/04/06 23:03
남자분이시라면 넷북 비추요.
그냥 12인치 노트북 사셔도 약간 답답합니다. 키보드가 작다는 것이 생각보다 많이 불편하실겁니다. 이동성 및 화면크기를 최대한 고려했을 때 12인치에서 13인치 사이가 답인듯 합니다. 넷북 정말 가격대 성능비 최악인것 같은데요.. 인터넷 창 3,4개만 띄워도 버벅대는 경우도 많아요 단순문서작업 및 웹서핑만 하시려면 12인치정도 되는 1년정도 사용한 중고품 사셔도 충분하실것 같네요. 참고로 전 에버라텍 2500 12개월째 쓰고있는데 13인치로 갈아탈까 고민중입니다. 넷북은 제 후보에도 없네요. 헉.. 쓰고보니 제걸 사라는 듯한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크크, 전 13인치 갈아타면 이거 동생 줄겁니다.오해없으시길 크크
09/04/06 23:25
정말 문서작성에 웹서핑만 하실거라면 넷북을 사시는게 맞습니다. 스타도 제대로 안돌아가는 컴퓨터들이 넷북이죠.
기존에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이 있으시면 넷북을 사시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가 aspire one을 쓰고있긴한데 키보드가 작긴 작아서 불편하기도 합니다만 본인은 좋다고 잘 쓰고 있습니다.
09/04/07 01:12
개인적으로 데탑 + 넷북 조합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데탑 없이 넷북만으로 모든 작업을 하시려면 아무래도 화면이 작아서 불편합니다. aspire one은 너무 작아서 키보드가 불편한데, NC10은 키보드를 잘 만들어서 일반 키보드에 비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더군요. 시간 있으시면 온라인에서 사시더라도 매장 한 번 방문해보셔서 직접 타이핑도 쳐보고, 화면도 보고, 무게가 어떤지 들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09/04/07 08:25
nc10 이나 nc20 사세요.
컴공 학부생인데 여기에서 200대가 넘는 별의별 노트북을 봤는데 삼성은 가격빼곤 불만이 제일 적은편에 속합니다.
09/04/07 08:32
오월님//풍년가마님//그래요? aspire one에서 돌려보니 끊기던데 좋은 넷북들이 더 많이 나왔나보네요. 흠- 하긴 aspireOne 이 나온지 좀 되기도 했죠?
09/04/07 17:56
u100에서 fm2009도 실행됩니다. 가끔(?) 즐기죠..-_-;;
스타는 기본이죠.. 지금 u100에 윈7 빌드 7068을 사용중인데. 비스타에서만 즐기던 에어로기능까지도 원활히 동작하는군요. 오피스2007, 한글2007 등 문서작성 프로그램들 아주 잘돌아갑니다. 데탑 19인치 모니터와 도시바 노북 15인치 모니터를 사용하다가 u100 10.2인치 모니터를 사용할려니...;; 갑자기 눈이 작아진것 같더군요. 근데 역시 인체의 신비!! 눈이 얼마 안되서 바로 적응되더군요.. 지금은 학교에서 별 문제없이 사용합니다. 전에쓰던 도시바놋북에 비해서 무게랑 배터리 지속 시간이 2배로 늘어나니 좋더군요.(u100 배터리 4시간 사용. ps 문서&웹서핑, Fullcharge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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