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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16 22:39
겹쳤던 구간이 한번있지 않았나요??
잘 생각은 안나지만, 2000~2003 사이에 한게임테트리스하면서 백스트리트의 call 어쩌구가 들어간 노래를 들었던 것 같네요.
09/03/16 22:44
nsync 의 no strings attached가 대박칠때 그때 기억으론 backstreetboys의 black&blue가 별로 뜨지 못했었던걸로
그이후로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베스트 앨범 내면서 완연한 하락세 탔던걸로 기억하네요
09/03/16 22:44
제가 중3 이었던 2001년 9월에 생일 선물로 엔씽크의 'Celebrity' 앨범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하구요.
중3 -> 고1 넘어가기 전 고등학교 올리가는 시험칠 때 BSB 의 'Black & Blue' 앨범을 직접 산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후 웨스트라이프의 Uptown Girl 을 사지 않았나 싶네요. 기억이 가물가물~ 어쨌든 두 그룹은 동 시대에 활동한 것으로 봐야겠죠? 두 앨범 모두 히트친 것으로 기억납니다.
09/03/16 22:49
BSB의 팬으로서 (요즘은 바빠서 팝쪽을 거의 못 듣고 있네요)
일단 BSB와 엔씽크의 관계는 우리나라로 보자면 HOT와 젝키와의 관계와 유사하다고 봅니다. 동시대에 활동했죠... 말씀하신 동시대의 의미가 명확하진 않네요 같은 시기에 앨범을 내서 서로 타이틀곡으로 대결했다는 의미인지 아니면 그냥 비슷한 시기에 나왔는지 말이죠... 일단 두 그룹 모두 96년도에 데뷔했다고 검색결과 나오네요. 앨범이 나온 년도와 데뷔년도가 조금 차이가 있어 조금 헷갈리긴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나온건 틀림없습니다. 일단 BSB는 해체한건 아니구요... 최근에 앨범이 나왔습니다. 많이들 아시는 타이틀곡 inconsolable로 6집이 나왔는데 타이틀곡 빼고는 개인적으론 좀 실망했구요.. (90%이상이 좋은 곡이었던 이전과는 너무 차이가 나서, 그동안과는 다른 느낌을 주려고 했던 조금 실험적인 앨범이었다고들 하네요) 엔씽은 잘 모르겠네요.. 저스틴의 솔로 활동이 눈에 띄고 그것 떄문인지 아니면 진짜 해체해서 앨범이 안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소속사와의 마찰은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입니다.
09/03/16 22:52
토스사랑님//저 역시 동감~ 밀레니엄은 3000만장 이상 팔렸다고들 이야기하죠..
밀레니엄 앨범 발매일 오후에 공연을 했는데 수많은 팬들이 그 사이에 노래를 다 외워서 따라 불렀던 건 진짜 감동 비공식적으로 보면 세계 11위정도였던 기억이 있네요 (1위는 마이클잭슨의 thriller 4600만장, 5000만장 이상 이란 곳도 있음) 한때 팝에대해 글을 올리려 했던 저로서는 감회가 새로워지는 질문^^ 그래도 블랙앤블루도 밀레니엄에 비해선 조금 떨어졌지만 진짜 대박이었습니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성숙해졌는지 엔씽도 좋아지더군요... (아참 그리고 엔씽도 기록이 있죠. 최단기간 100만장 돌파 1주일이었나 잘 기억이 안 납니다만 깨졌는지도 잘..) 요즘은 그냥 노래만으로 판단합니다
09/03/16 23:16
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이렇게나 많은 댓글이 달릴줄은;;
제 친구가 '태연&강인의 친한친구'라는 라디오를 들었는데, 어떤 평론가가 저 두 그룹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번주 토요일방송(3월 14일)이라던데 혹시나 궁금하신분들은 찾아서 들어보심이 ^^;;
09/03/17 01:16
순간적인 임팩트는 bsb보다 엔싱크가 강렬했습니다.( 근데 bsb 밀레니엄 앨범때를 생각 하면 꼭 그런것만 아닌거 같기도..)
근데 전체적인 앨범 판매나 세계적인 인지도(엔싱크는 북미외의 지역에서는 약간 듣보잡 취급 받았던걸로 기억..웨라는 그 반대..)로 따지면 bsb>>엔싱크(팬 분들에겐 죄송..) 이렇게 봐도 무방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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