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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14 10:08
질럿에 미네랄을 낭비하기보단 가스를 축적하면서 중반부터 꾸준히 아칸, 리버를 모아두세요. 저그가 울트라 뽑기 위해 준비할 동안 토스는 아무것도 준비 안하고 멀티만 하고 있다가 당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뭐 질럿을 아예 뽑지 말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중요 병력을 지키기 위한 길막용 정도로 생각하세요.
09/03/14 10:13
저그전 최강의 조합은
드라군+아칸+리버+하이템플러입니다. 질럿은 인구수에 방해만 될 뿐. 이런 마인드로 중앙에서 공 굴리듯이 병력을 키워나가시면 중앙 힘싸움에서는 결코 패배하지 않으실거고, 그러면 본진 드랍만 신경써서 막으시면 됩니다.
09/03/14 10:27
sungsik-님// 플래그 다크스웜 떠도 질럿비중보다는 드라군 비중 높은것이 좋습니다. 차라리 살살 빠지면서 하템으로 녹이는것이 낫죠.. 질럿은 울트라진짜 못잡습니다..
09/03/14 10:28
앵간하면 울트라띄울여유안주면서 계속압박하고 견제해주는게좋겠지만
만약 울트라뜬다해도 업글만 잘해놨으면 다수아칸,리버,하이템플러로 충분히 힘싸움은 가능할텐데... 물론 울트라 양산체제면 여기저기 동시다발적인 다크스웜,넥서스테러,게이트테러가 가능한 상태면 토스가 그땐 이미 좀 힘든상황이아닐가싶네요
09/03/14 10:30
메타루 // 후반엔 저도 드라군보단 질럿이라고 생각해요..
드래군이 빌드타임도길고 아칸확보많이하려면 질럿위주로뽑는게 좋거든요.. 울링 조합일땐 다수아칸,질럿,템플러,리버가 진리인듯... 허영무vs박명수 데스티네이션 경기가 대표적인듯
09/03/14 10:31
울트라는 드라군으로 잡는 게 아니라 리버나 아칸으로 잡는 거죠-_-;;
그 리버나 아칸을 커버해줄 유닛이 필요한 건데 드라군은 너무 비효율적이죠.. 울트라뽑는데 히드라 조합하는 꼴인데요..
09/03/14 10:38
그리고 옵저버를 곳곳에 배치하시는 게 좋을 것 같군요. 상대 병력 움직임에 빨리 반응할 수 있게요.
울링디파의 넥서스 테러는 병력이 부지런히 움직여서 막아야 합니다. 따라서 시야를 확보해 놓는 게 필수적이죠.
09/03/14 10:56
이미 상대가 별다른 압박없이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디파울링 2-2업 이상을 쏟아낼 수 있는 단계가 왔다면 토스는 그저 암울입니다. 하이브가 올라가면 공굴리기를 한다쳐도 플레이그-닥스웜때문에 참으로 압박이지요.
상대가 방어적으로 하면서 울링디파까지 바라보는 운영을 한다! 아예 '병력위주'로 하여 앞마당만 먹고 프로브 생산 안하면서 최대한 쥐어짜내어 경기를 끝내던가 아예 '자원-테크'위주로 하여 제2, 제3 멀티를 지속적으로 빨리가져가면서 병력은 고테크 유닛 위주로 뽑는 수 밖에 없습니다. 김택용 선수였다면 '그냥 하이브가도 비싼 병력 많이 못뽑게 견제 꾸준히 하면 되요. 하핳↗' 할테지만.... 육룡급 토스 이외에는 그저 입스타일뿐...ㅠㅠ
09/03/14 20:54
아칸+리버 운영할 때 드라군 일정수가 필요한 이유는 셔틀리버 데리고 다닐때 잠시 딴데 신경쓰다가 드라군 없으믄 갑툭튀 스컬지에 셔틀 격추되거나 그러기 때문에 1부대정도는 데리고 다니셔야 좋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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