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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13 22:00
CSI..
유용하게 쓰실 표현은 I wanna Lawyer. 는 훼이크고 오래됐지만 프렌즈, Sex and the City, Law and order, 앨리맥빌, queer as folk(.....), 위험한 주부들.. 이 볼만할거에요^^;
09/03/14 01:19
럭키루이는 실제로 좀 보다보면 질립니다.
그 결과 방송 자체도 금방 접었구요. 고급영어를 배우면서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지식을 얻고 싶으시면 보스턴리갈만 믿고 가는 겁니다. 법정드라마지만 한 번 시작하면 시즌5까지 그대로 달리시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실 듯.
09/03/14 02:12
kEn_님// 동감합니다.
판님// 럭키루이는 게시판에 나온 장면 빼면 큰웃음 별루 없어요. 물론 1시즌만에 접어버려서 제대로 캐릭터가 살기 전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어쨌든 1시즌 밖에 없는거고, 결론적으로 다른 추천 시트콤에 비하면 '대박' 재밌지는 않아요.
09/03/14 11:26
럭키루이 봤는데 전 보는 내내 '어떻게 저런 내용이 티비에 방영될수가 있지? 신기하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꿈도 못꿀 대사와 행동들이 많이 나옵니다. 재미도 재미였지만, 좀 신선했어요. 아, 그리고 욕 배우긴 최고일 듯. 재미는 있지만 대박 재밌지 않다는데 저도 한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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