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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12 00:45
질문에 대ㅐ서 잘모르겠지만, 제 생각을 말하자면, 어자피 학생이시고, 취업하실려면 영어능력이 제일 중요한데요. 난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 말이죠.. 학생때 영어하나만 제대로 마스터하고, 공무원준비 하셔도, 50%는 먹고 들어갑니다.
09/03/12 01:35
국가직경우 세무직 2006년 1000명 뽑았습니다. 2007년 3000명정도 뽑았습니다. 작년 1000명정도 뽑았습니다. 올핸... 200명 뽑습니다-.-;;
제가 일선에 있기 때문에 TO에 대한 분위기를 말씀드리면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이명박정부에선 세무직 희망이 없습니다...그리고 몇년동안 뽑을만큼 뽑았구요. 설령 뽑혔더라도 승진은 포기하셔야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행정직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그나마 TO가 예년평균수준이거든요. 일반행정은 그나마 커트라인이 높고 우정사업본부(우체국)는 낮습니다. 그래도 세무직을 하고싶다는 전제에 답변을 해드릴께요. 학교에서 배우는 회계와 공무원시험의 회계 내용은 똑같습니다. 다만 학교에서(제가 다닌 학교 경우)는 복잡한 계산풀이 위주입니다만 공무원시험의 회계는 복잡한 계산문제는 별로 없습니다. 서점가시면 공무원 기본서 많습니다. 세무직도 마찬가지로 많습니다. 교재는 인강을 들으신다면 그 강사가 쓰는 교재를 쓰시기 바랍니다. 주요 인강은 이그잼,웅진패스원,지캐스트 등이 유명합니다. ps:대부분 세무직 응시하는 사람들은 대학전공이 회계 or 경영입니다. "난 경영(회계)전공이니 세무직하면 유리하겠지"라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그리고 모든 직열의 시험의 합격을 쥐고 있는 과목은 영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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