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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10 19:08
제 생각엔 질레트 배 라고 생각합니다
옛날에 본거같은데 질레트 전이랑 질레트 후로 스타는 나뉜다고 디씨에서.. 좀 공감하는 말입니다;;
09/03/10 19:18
진짜 최고 인기있었던 적은 오히려 스타리그가 활성화되기 전입니다.
98년 ~ 99년까지 PC방에 모든 자리가 다 스타하는 사람들 뿐이었습니다.
09/03/10 19:21
회원님// 정말 대단했었죠.. 스타 막 나왔을 땐 피씨방 몇군데를 둘러다녀도 자리 얻기가 힘들었죠. 그러다 그게 디아블로로 넘어가서 피씨방 최고의 부흥기가 아니었을까 하는..
09/03/10 19:25
올림푸스, 질레트배 이런 건 방송 경기로서의 스타의 인기가 최고조였을 때고,
직접 즐기는 스타의 인기는 브루드워 출시부터 약 3년간의 기간이 최고 인기였다고 생각해요.
09/03/10 19:28
스타크래프트 자체를 즐기기 게임으로써는 아마도 회원님의 말씀이 맞을 듯싶습니다.
피씨방에 스타가 다 돌아가던 시절이니말이죠 하지만 게임 티비로 봤을 때는 글쎄요..
09/03/10 19:28
글쎄요 정말 최고조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두근거렸던 시기는 질레트~소원정도였고 많은이들이 감상하게 된것은 곰tv겠죠 곰tv를 시작으로 인터넷으로도 쉽게 스타를 접하게되면서 더 많은 이들이 보게된 것 같습니다.
09/03/10 19:28
맞습니다. 스타를 여전히 좋아하던 사람들에게는 올림푸스, 질레트 그럴 시기였지만 정말 전국민적으로
사랑받던 때는 90년대 후반이었드랬죠. 그 때 신문기사에 "스타 모르면 왕따?" 이런 기사까지 나돌 정도였습니다.
09/03/10 19:42
90년대 말~2000년대 초반 : 하는 스타 최고조, 보는 스타 인기 상승 중
2003~2006년 : 하는 스타 점점 식음, 보는 스타 인기 최고조 2007년~ : 하는 스타 소강 상태, 보는 스타 적정수준 유지 로 정리할 수 있지 않을까요? 보는 스타의 최고점을 꼽으시라고 한다면 2003년 부터 2005년 까지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특히 우주~so1으로 이어지는 2005년의 열기는 대단했지요.
09/03/10 19:58
안녕하세요. 질게 관리자 항즐이입니다.
funnyday님은 상당히 질게의 혜택을 많이 받은 분이라는 걸 스스로도 인정하실 겁니다. 그러나 수십개에 달하는 질문들 중 상당수가 아주 정성스런 답변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 당장 이 글과 다음글도 그러하듯 - 좀처럼 대답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글을 올리는 일을 볼 수 없었습니다. 또한, 가방 질문 같은 경우, 이전 글에서 도와주신 분들에 대해 어떤 고마움의 표시도 없이 거의 같은 반복적인 질문을 새로운 질문글로 올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질게는 기본적인 규칙 이외에도 서로를 조금은 신경써야 하는 공간입니다. 다른 분들로 부터 아주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면, 조금은 다른 분들을 배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09/03/11 13:35
토사구팽인가요...
정말..씁쓸함이 입안가득 있네요.. 최소한의 예의도 느껴지지 않는... 인터넷의 익명성의 폐혜라고 느껴지는건 오바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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