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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3/09 22:53
1,2. 발품팔고 이것저것 미리 알아놓고 가면 도매상가가 싸겠죠, 다만 미리 가격을 알아놓고 동네 컴퓨터 가게가서 주문하면 시간을 아낄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동네 컴퓨터 가게에 물어보니 3~4만원 더 내더군요, 그래서 그냥 주문해서 조립했습니다.
3. 모르면 어딜가든지 사기 당합니다. 사기안치고 파는 분들도 많지만 모르면 당하는거죠 4. 말하면 다들 부품 구해줍니다.(동네는 시간이 걸리겠죠) 굳이 추천받는것보다 미리 견적을 뽑아서 가는게 낫겠죠.
09/03/09 22:54
1. 컴퓨터 도매상가라고 표현하신 것이 용산쪽 상가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렇다면 용산쪽에서 사시는 것이 훨씬 쌉니다.
2. 사기... 라고 하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아마도 주문하신 것과 다른 제품을 넣거나, 신품이 아닌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확률은 용산쪽이 약간 높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동네 가게에서도 사기는 칩니다. 컴퓨터는 본인이 모르면 당할 수 밖에 없지요... 가장 좋은 방법은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이 좋은 업체(참컴이나 알파같은...)에서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3. 용산상가나 동네 컴퓨터 가게나, 모든 물품을 가게에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자기네들도 다른업체에서 그 물건을 남품받아서 팔지요. 만약, 어떤 제품으로 조립해 달라고 했는데 '이게 싼 가격에 성능은 더 좋아요' 등등의 얘기를 하면서 다른 제품을 추천한다면, 사기가 의심이 되는 상황입니다.
09/03/09 23:00
그냥 자기가 인터넷으로 주문해놓고 조립하면,
박스 신품으로 오니까 사기 당하지도 않고, 가격도 괜찮고 이게 제일인 것 같은데요.
09/03/09 23:26
용팔이가 어지간히 사기를 쳐도 동네보다 쌀겁니다.. 용산에서 두세군대만 돌아다녀도 티가 확나기 때문에 예전처럼 사기치기는 힘들거든요
09/03/10 02:11
컴퓨터 잘 아는 친구 데리고 용산가시는게 젤 나을듯 합니다.
그 친구에게 견적과 구입, 조립까지 맡기시고 저녁 맛있는걸로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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