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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12 14:21
-_-; 대답하면 바보가될것같은 기분..
이거뭐 네이버 지식인에서 심심한데 내공 다걸테니 나좀웃겨봐 재미있게해주면 내공줄께 이글보는듯한..
09/02/12 14:22
정답 3번 -_-a
살면서 희열을 느낄때를 논하라고 하면 '코딱지를 팔때 작언덩이인줄 알았는데 큰덩이가 나왔을때'를 빼놓을수가 없죠 이래서 안생기나요 OTL
09/02/12 14:30
네이버 지식인의 엉뚱함을 pgr 질게에서 보게 되다니 아 놔 이걸 대답해야돼 말아야돼 별로 진지한거 같진 않은데
이참에 한번 웃긴 댓글을 달아볼까 뭐라고 덧글 달아야지 웃길까 오랜만에 로그인 하게되네 음 뭐라고 쓰지 의 심리상태를 밟은뒤에 답글을 남기는 여성 피지알러들을 타겟팅해서 리스트를 작성하는 고도의.. ..죄송합니다
09/02/12 14:39
유사한 케이스인데요
고등학교때 (그러니까 한 20년 전... ;;;) 제 옆에 앉은 친구가 반에서 5등 정도 하던 친구고 제 앞에 앉은 친구가 반에서 1등 정도 하던 친구인데 어느날 1등이 방구를 꼈어요. 그러자 옆에 앉은 친구가 공부 잘하는 애들도 방구를 낀다는 사실을 알고는 신기해 하더라는... (농담이나 유머라고는 1g도 없는 녀석이었음)
09/02/12 14:41
고등학교때 같은 반이었던 한 친구는 체육 시간이 끝나고 체육복을 갈아 입을 때면 샤프로 발톱에 끼인 무언가를 제거하기도 했죠..
물론 특수한 케이스 이기도합니다만.. 여고에선 많은 일들이 일어난답니다?
09/02/12 14:53
lxl기파랑lxl님// 서울대에서 김태희가 화장실을 들어가는데..
여자화장실 앞을 남학생들이 우르르 몰려 있던 사진을 본 기억이 -_-;;;
09/02/12 16:26
김태희는 먼지마저도 콧속으로 들어갈려다가 자신의 더러움에 좌절하고 다른곳으로 갑니다.
코로 코에 먼지가 없으니까 코딱지도 없습니다.
09/02/12 18:44
중앙 도서관에서 민첩하게 코를 파던 이쁜 여학우가 생각나는군요.
보는 순간 움찔했는데.. 꽤 귀여우신 분이어서.. 생각해보니.. 책상 칸막이가 낮아서 거의 개방되어 있는 형태라 다른 사람 보기 전에 빨리!! 해결하려고 그랬던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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