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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4 11:46
죄송하지만 몇가지 질문드리자면 정정된 부분의 문장은 '모범답안'인가요 아니면 지도하시는 분 등의 '정정'인가요?
아니라면 혹시 괄호를 채워넣는 문제였나요? 올려주신 문장들은 어느쪽을 선택하느냐의 문제라면 정정된 쪽이 정확하거나 깔끔합니다만, 지원하다-응모하다 라거나 예문44번의 わかる-理解같은 경우는 별반 차이가 없어보이거든요. わかる에 한자를 달 때, 解る라고도 쓰지요. 그 만큼 두 단어의 뜻은 매우 가깝다고 생각하고, 실제로도 써왔습니다. 뉘앙스의 차이가 있다면 한자어와 그렇지 않음에서 오는 격식의 차이가 있다고 여겨집니다만 애초에 예문들도 가벼운 문장이기에 わかる를 써도 틀린 문장이란 생각은 안드네요. 단지 예문 42번 같은 경우는 ~に基づく이기 때문에 ~を基づいて는 틀린것 같군요. 여담이지만 전체적으로 일본식 한자가 아니라서 약간 당황했네요;
09/02/04 12:37
상급 일본어 학습자의 일본어 오용례 분석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발췌한 사례로 굳이 말하자면 모범답안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필요하시다면 링크를 걸어 드릴수도 있습니다. 예문 42번은 'に基づく'로 정정한다는 것을 잊어버렸군요.
아무튼 원어민의 관점에서는 분명히 이 쪽이 더 자연스럽게 느껴진다라는 정도의 차이는 있을 것이고 그 쪽에 대하여 알고 싶은 마음에 질문을 올렸습니다. 조금 더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이 없는지 궁금하네요.
09/02/04 20:35
例6; 好きなところもいやなところもあったけれども、今になって考えてみると自然にほほえめる
思い出がたくさんあった。 → 好きな點もいやな點もあったけれども、今になって考えてみると自然にほほえめる思 い出がたくさんあった 여기서 좋았던것과 나빳던것이 무엇에 관한것인가가 명확하지 않습니다.만약 한명의 인간에 대한 추억이라면,전자도 후자도 문제없다고 생각되고,만약 하나의 회사,하나의 사회,지방등 비교적 추상적인 대상에 대한 추억이러면 같은 추상적인 개념들을 나열할때 쓰이는 한자어 <점>이 적합하죠. 例21; そこの昔の音樂と暖かい柚子茶によって、もっといい印象をあたえた。 → そこの昔の音樂と暖かい柚子茶によって、よりいい印象をあたえた。 같은 <더>라는 의미더라도 전자는 후자에 비해 <훨씬>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기때문이죠.이 구절은 섬세한 아이템에 의한 섬세한 감정을 표현하고있으므로 강력한 비교의미를 가지는 부사 もっと보다는 상대적으로 약한 비교를 나타내는 より가 어울리겠죠. 한국어로 직역해도 그 차이를 느낄수있다고 봅니다. (훨씬)더 좋은 인상 보다 더 좋은 인상 例15; 私はいつも笑いながら相手に對しようと努力しています。 → 私はいつも笑いながら相手に接しようと努力しています。 対する 대하다. 接する 사람과 접촉하다,사귀다. 例13; いままで勉强して來た專門を活かした仕事がしたかったので、志願することにしたのです。 → いままで勉强して來た專門を活かした仕事がしたかったので、應募することにしたのです。 취직활동은 회사직원모집에 응모하는것이죠.지원은 군대나 대학등 더 광범위한 층에 대해 인원을 모집하는 경우에 쓰입니다. 例42; いままでの經驗と勉强して來たことを基づいて頑張れる機會が來たら、~ → いままでの經驗と勉强して來たことをもとに頑張れる機會が來たら、~ 基づいて 근거하여. 기업과 기업은 인간과 인간과는 달리 모든것을 법에 근거하여 거래하여야 할것이다.企業と企業というのは人間と人間とは違って、すべての取引は法律に基づいて行わなければならない。 もとに 기초로,XX를 저력이나 자본 근거로 例44; よく知らなかった分野ですけれども、企業との關係についてすこしでもわかるようになり ました。 → よく知らなかった分野ですけれども、企業との關係についてすこしでも理解できる ようになりました。 例45; 前に感じられなかった日本人の特性とか日本の文化についてもっとわかるようになりました。 → 前に感じられなかった日本人の特性とか日本の文化についてもっと理解できるよ うになりました。 단순한 사실이 아닌 기업과 기업의 미묘한 관계라던가 일본인들의 사고,행동패턴의 심층적원인이나 메카니즘 등 훨씬 복잡한 것들이 대상이므로 단순한 알다 보다는 더 확실한 이해하다가 어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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