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탈무드 같은곳에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봤는지도 잘 기억이 안나네요. 인문서적에서 본것같기도 하고 만화책에서 본것같기도 하고 여기 피지알에서 본듯도 합니다.
여튼 내용은

어떤 나라의 재상이 왕에게 백성들이 먹을 곡식에 이상한 바이러스(?)같은게 들어가 그걸 먹는사람은 미쳐버리게됐다고 합니다.
왕이 성안의 곡식으로 버티자, 그냥 그것먹고 미쳐버리자 등등 몇개 말해보지만 재상이 어떤 이유들때문에 모두 안된다고 하고
결국 왕이 '성안의 귀족들의 이마에 표시를 해놓고 그 곡식을 먹자. 그럼 미쳤어도 우리끼린 알아볼것 아니냐'  
라고 해 결국 그렇게 했다는..

정확하진 않고요..  그냥 그럭저럭 비슷할겁니다..
찾아보려고 했지만 뭐라고 검색해야할지도 모르겠고, 결국 피지알에 헬프치네요.
이 이야기의 풀버전을 찾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