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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02 12:56
연습하시면 되는데요…일단 노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호흡법부터 연습하시고
그 다음에 정확한 음을 짚으시면서 발성연습을 하시면 돼요. 하지만 한계는 있습니다. 그리고 굳이 자신의 음역대가 아닌 부분을 억지로 부를 필요는 없습니다. 키를 조절하면 되죠. 프로 보컬리스트들도 억지로 목소리를 짜내는 건 하지 않는답니다.
09/02/02 12:58
두성이나 비성같은 걸 연마하지 않는 이상 한계는 있다고 보구요.. 목소리를 짜내면 올라가긴 하는데 좀 비추네요 그건..
일단 처음엔 안올라가더라도 복식호흡으로 배로 부르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러면 서서히 음역대가 안정이 되면서 왠만한 곡은 클라이맥스까지 힘들지 않게 부르실수있을겁니다. 김경호나 그런애들은 좀 제외하구요..
09/02/02 14:02
MC THE MAX는 이수 특유의 반가성? 반진성? 반미성? 이라고 해야되나.. 그냥 보통 사람들이 부르듯이 부르면 못 올리죠..;; 보통은 진성이니까요. 윗분 말씀대로 두성, 비성, 가성을 익히셔야합니다.
09/02/02 14:13
원러브 어지간한 고음의 소유자가 아니면 힘든데..
대신.. 원러브 부르는 이수도, 저음노래를 그닥 잘 소화하는편은 아니죵.. 장단이 있는듯.. 보통, 고음 올리기 힘들어하는 사람은 호흡이 떠있고, 고음을 내기 위해 성대를 위로 올리는 느낌으로 부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호흡이 깊고, 소리를 위로 올린다기보다는 입밖으로 밀어내는 느낌으로 부릅니다.. (이 느낌이라는게.. 사람마다의 느낌이기 때문에 표현이 좀 다를지도요..흐흐..) 근데.. 원러브는 이러나 저러나 어렵...
09/02/02 14:28
일단 코 막힘 증상 있는분은 고음 정말 힘들고요
원러브도 숨만 잘 쉬어주면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호흡이 중요하죠 물론 2절가면 gg 크크크
09/02/02 14:28
부모를 잘 만나야되요.
후천적 노력으론 한계가 있고 억지로 올려봐야 비호감일 가능성이 많죠. 고음의 샤우팅을 좋아한다면 어쩔수 없겠지만 자기 음역에 맞는 노래를 찾아서 매력적으로 부르는게 훨씬 좋을것 같네요.
09/02/05 13:56
One Love..
부르다 이수 욕을 하게 되는 그런 노래죠........ (사실은 작곡가를 욕해야되겠지만, 이수가 불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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