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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18 01:55
남자들이 오줌누고 부르르 떠는것과 마찬가지 현상이죠..
몸안의 체온을 유지하기위한 몸의 반응 한 종류 같네요. 물의 특성을보면... 뜨거운물은 위로.. 차가운물은 아래로 향하죠... 4도에서는 예외;; 이렇게 몸속에서 피가 순환하면서 이런 현상이 생기는듯?? 몸의 70%가 물이니까요
09/01/18 16:45
중학교인가 고등학교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데..
우리 몸에 온도를 인지하는 온점인지 냉점인지 둘다인지 하는 그 부분은 절대적인 온도를 감지하지 못한답니다. 온도의 변화를 느낄 뿐이죠. 그래서 뜨거운 물에 손을 담궜다가 미지근한 물에 담굴 때, 찬 물에 담궜다가 미지근한 물에 담글 때, 미지근한 물의 온도는 같지만 다르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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