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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17 22:34
디자인 업무를 하시는데 노트북을 사용하시려고요?
데스크탑이 메인으로 있고 서브로 이동 중에 짬짬히 사용하시려는 거라면 모를까 메인이라면 노트북은 디자인 관련 업무로는 절대 비추죠.
09/01/17 22:45
쓰기 나름입니다. 펜티엄 100이럴 때도 포토샵 돌리고 했으니까요. 저는 지금 펜티엄 1.6G입니다. 동영상과 음향 작업은 못하고 있지만(게임은 원래 안하고) 포토샵이며 다 돌리고 있습니다.
09/01/17 22:47
To_heart님// Zakk Wylde님// 제대로 작업은 집에서 하고 학교에서 짬짬히 사용하려구요. 강의실에서 검사 한번 받고 멍하니 있으려니 시간이 아까운거 같아서, 차라리 그 시간에 작업이나 해볼까 하는 생각이라서요.
09/01/17 22:52
초핀님//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건 구동조건만 된다면 무시할 수 있는 CPU 가 아니라 색감을 표현하는 화면이니까요 ^^;
seotaiji님// 그런 용도라면 램 용량, LCD 밝기 및 화소수 정도만 유의하셔서 구하시면 될 듯 하네요. 노트북 종류는 제가 잘 알지 못해서.. 실질적인 도움은 어려울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같은 값이면 그래픽 카드보다는 램 용량을 늘리는 게 작업에는 도움이 될 거에요.
09/01/18 22:26
MSI PR210X 추천합니다.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기도 한데요, 정말 가격대비 성능은 최강이라 생각합니다. AMD TK-57 1.9Ghz 듀얼코어구요 그래픽은 Radeon Experess 1270에 램 기본 2기가에다 배터리는 8cell에 5200mah의 엄청난 대용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사실 가격 빼고 성능으로만 따지자면 별로 안좋다고 할수 있지만 60만원 후반대로 이정도의 사양? 정말 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양도 넷북이랑은 비교 불허의 성능을 갖췄고 배터리가 커서 넷북 이상의 사용시간도 보장합니다. 저는 완충으로 영화 한 2편 볼수 있더군요. 또 제가 3D Max를 사용하면서 봤는데 왠만한 수준의 3D 렌더링도 시간 별로 안걸립니다. 60~80만원 사이를 생각하신다면 가장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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