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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17 20:38
방법이 없습니다. 술을 오래 마시는 법이랄까요. 우선 술 마시기 전에 우유를 원샷합니다. 그리고는 되도록 천천히 마시세요. 물론 저는 필름이 끊겨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요. 필름 끊기는거 상당히 안 좋다고들 합니다.
아직 주량을 모르시는 것 같군요. '아직 멀쩡한데' 라는 마인드를 버리고, '조금 덜 마셔야지' 라는 마인드로 가세요. 요즘에는 그렇게 마시지 않아도 뭐라고들 안 그럽니다. 금주 상태까지는 아닙니다. 군대에서도 가끔 회식이라는 명목으로 술을 마십니다. 휴가도 있고요.
09/01/17 21:24
최대한 적게드세요.. 필름 안끊기시려는게 오래 놀려그러는거아닌가요?^^;;
눈치껏 보시고~ 잔돌리는것도 최대한 눈치보면서..>^^<
09/01/17 22:45
비타민인가? 거기서 술은 먹을수록 는다는군요 자신의 주량을 알아본디 천천히? 늘리는수밖에요 저도 예전에 맥주한캔 먹으면
헤롱헤롱했는데 요즘에는 맥주는 먹어도 안취합니다 소주2~3은 기본이구요 음...-_-;진짜 필름 끊기는거 안좋습니다 한겨울에 필름 끊기면 답없죠
09/01/17 23:10
질문 내용과 벗어난 내용이긴 하지만
주량이란 먹을수 있는 한계가 아니라 다음날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3병까지 마시고 무사히 집에 도착해도 다음날 하루종일 머리가 띵하다면 의미가 없겠죠? 다음날 지장이 없을정도로만 주량을 체크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09/01/17 23:17
SiveRiuS님// 저는 주량이 줄어들고 있어서 미치겠습니다...;; 예전엔 3병먹어도 취하진 않았는데 요즘엔 취합니다.
나이스후니님// 대신 요즘에는 마시자마자 취하고 다음날은 몇병을 먹어도 평안하더라구요
09/01/18 00:06
전 요즘에 작은 수첩 가지고 30분에 한번씩 상황 정리 일지 적습니다. 그 담날 아침에 수첩 보면서 기억을 더듬습니다....(3개월째)
30세 이전이시면 뭐...조금만 줄이시면 답이 나오시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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