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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08 18:33
육아와같은 잔재미 원하시면 10(물론 파킷)
진정한 삼국지, 천하통일의 묘미를 원하신다면 9와 11추천합니다 9는 다양한 엔딩루트가 있구요 11은 파킷이 정발되지않았는데(전 한자독음패치와 영문화패치로 하고잇습니다) 11파킷이 참 재미있습니다 조조전 공명전 영걸전 다 재밋구요
09/01/08 18:40
롤플레잉 게임은 조조전 깨신후에 MOD패치라고 여포전있는데 그거 하시면 할만 하구요. 콘솔쪽으로 가면 진삼씨리즈가 시간 죽이기는 좋죠.
09/01/08 18:47
전 삼국지7이 마음에 듭니다. 그냥 쉽고 이벤트도 많아서 재밌더라구요.
호랑이 잡고 황룡같은거 있으면 1만명의 병력으로 20만도 이기는 모습도 나오기 때문에 재밌는 것 같네요. 물론 현실성은 삼11이 제일 뛰어난 것 같고 삼10도 괜찮습니다. 삼9는 전투쪽이 좋은 평가를 받는 것 같더라구요.
09/01/08 19:22
처음 하시는분이라면 10편이 최고죠.. 전 10편을 너무나 사랑하여서 (공성전 자동전투때 결함이 있는 게임이긴 하지만...) GTA SA와 더불어 몇년을 지나서 현재까지고 줄곧 즐기는게임입니다.
09/01/08 19:27
절 삼국지 세계로 이끈건 3 였고..
재밌게 한거는 4, 5 였습니다.. 특히 5 시리즈에서.. 좌자 였었나.. 요술 쓰는 사람들 혹은 그들의 아이템을 뺏어서.. 1만으로 백만(?)대군 상대하기 재밌었는데요.. 그 이후 시리즈는 이상하게 적응이 안되요..
09/01/08 19:29
특히 10편은 세월의 흐름을 느끼며 자유도있는 게임인만큼 이것저것 여러가지 할 요소도 많구요. 자기가 한시대의 군주나 장수가 되어서 천하 통일 대업에 참여를 하든, 재야로 떠돌면서 결혼해서 애를 키우든, 지나가는 장수 습격해서 두들겨 패면서 노는 등의 다양한 잔재미가 많습니다. 특히 삼국지 시리즈의 가장 큰 매력인 신무장 시스템을 활용하기도 가장 좋은 게임이기도 하구요.
09/01/08 19:31
위에서 말씀하신 3,4,5 정도 되면 말입니다. 요즘 우리눈이 각종 3D게임으로 정화되었기 때문에 적응하시기 힘들 겁니다. 매니아(저를 포함)은 옛날에 했었던 추억과 더불어 게임을 즐기니 더더욱 재미있는거구요. 새로 하실려면 9,10,11하는게 좋겠네요. 10과 11은 스타일이 많이 다르니 골고루 해보셔도 됩니다.
10은 삼국시대 장수가 되는거구요. 11은 좀 더 거시적인 안목으로 나라를 운영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09/01/08 20:48
삼국지11이 가장 현실에 가까운거 같아서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아니 저는 지금도 즐기고 있습니다. 게임을하면서 시간가는줄 몰랐던 유일한 게임이구요~
09/01/08 22:26
개인적으로는 삼국지3, 삼국지5 그리고 영걸전, 조조전을 최고의 시리즈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래된 게임들이라보니 지금 즐기시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을 겁니다. 그런 점에서 저도 9, 10, 11을 추천합니다. 9탄은 전투가 턴제가 아닌 하프리얼타임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부분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후반으로 가면 좀 심하게 지루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10탄은 일반 장수를 선택해서 롤플레잉이 가미된 게임방식이 아기자기한 면이 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 또한 장점이구요. 삼국지를 처음 접하는 분에게 추천할만 합니다. 11탄은 파워업키트의 정발이 이루어지지않은 관계로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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