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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31 13:12
저도 그 때 나이가 한 9살쯤 되었었는데..
임팩트 강한 드라마였죠; 천사둘에 악마둘이었나; 조민기씨가 시계였고, 술병을 가지고다니는 천사도있었고; 이재은씨도 있었고;주인공 유호정, 차승원씨에.. 막판에 차승원씨랑 유호정씨가 결혼해서 아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로 드라마를 끝을맺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 다시 보고싶은 드라마 중 하나입니다
08/12/31 13:36
시계악마 - 조민기
거울악마 - 이재은 꽃천사 - 유호정 술천사 - 윤문식 -_-;;;(거울악마가 세상에 내려와서 균형을 맞추려고 급하게 내려오다보니 노숙자 몸으로 왔다하는 설정이였을겁니다.) 말이 2:2지 유호정은 힘도 없어서 윤문식 혼자서 싸우고, 나중엔 몰래 조민기방들어가서 시계 깨버려서 힘 없애고;; 그리고 천사나 악마는 죽으면 소멸되어버리는데, 윤문식이 숭고한? 희생을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왜 죽었는지는 잘...
08/12/31 15:12
아무리 찿아도 구할 수 있는 자료는 이게 다네요...
http://www.cine21.com/Movies/Mov_Movie/movie_detail.php?id=15184 하긴 생각해보니 벌써 10년의 세월이;;
08/12/31 16:19
얼마전에 케이블 같은데서 해주던걸요.(예전 드라마 해주는 채널 같았습니다;)
우연히 채널 돌리다 첫회하는걸 봐서 기억납니다. 어릴 때 진짜 신기한 드라마라 봤었는데.. 다시 보니 역시 신기하더군요;;; 요즘은 연출력도 더 좋아졌으니 이런 드라마 좀 나왔으면 합니다.
08/12/31 16:35
아 이 드라마~!!!!
조민기씨 기억나요. 이묵헌!! 맞아요 이묵헌 크크 아 그 드라마 제목이 천사의 키스 였네요! 와~~기억이 새록새록.. 다시 보고 싶네요 정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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