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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20 16:30
둘 중 하나만 선택하세요. 취업준비를 하시던지, 아니면 FM이나 와우 폐인의 길을 걸으시던지..
물론 디씨질에 온라인게임을 하면서도 사시에 붙은 사람도 있긴 합니다만 극히 예외이구요.
08/12/20 16:35
중독성을 떠나서 1년뒤 후회할 일은 하지 마세요..
지금은 시간을 아껴야 할 때인듯 싶군요. 집이 부자라거나 소위 말하는 스펙이 하늘을 찌른다면 예외가 되겠지만 요즘은 평범하게 남들 다하는거 해서는 평균도 가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08/12/20 16:39
이런것도 물론 개인차가 있지요^^:그러나 소수를 제외한 대다수가 빠져든다는건 맞는 말이구요..
솔직히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어지는거 아닙니까?망설이면서 시간 보내시는거 보단 일단 함 해보시고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저 fm이나 블리자드 관계자 아닙니다 ㅜㅜ) 물론 플레이 하시다가 재밌네?라고 생각하시는 순간부터 이제 본인의 의지에 맏기셔야겠지요?^^: 제 경우에는 약 3년동안 와우를 즐겼는데 물론 중간 중간 '아~지겹다 이제 그만 해야지'라고 생각했다가 다시 시작하기를 몇번이지만 부자왕이 나온 이후로 첫날 잠깐 플레이하고 나름 정신차리고(?) 자리잡을때까지 잠시 쉬는 중입니다.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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