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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19 16:40
장기주택마련저축은 적금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무주택자나 국민주택규모 이하 1주택자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전용면적 25.7평, 즉 30평대 후반의 집 가지고 있으면 가입 못 합니다.) 대신 기간이 깁니다. 7년이고요. 첫째, 넣는 금액의 40%는 소득세 계산할 때 안 번 것으로 쳐 줍니다. 즉, 1년에 750만 원을 넣으면 300만 원은 안 번 것으로 치고, 나머지 450만 원에 대해서만 소득세를 낸다는 뜻입니다. (다만, 서민용이므로 300만 원이 한도이고, 그 이상은 공제 안 해 줍니다. 즉 1,000만 원을 넣어도 400만 원을 공제하지는 않습니다.) 둘째, 자체 이자에 대하여 세금이 전혀 붙지 않습니다. 보통 젊은 직장인이라면 대략 연 30만 원 이상의 세금혜택을 보고, 그것만으로 4% 이상의 +이율과 같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주로 절세용으로 가입합니다. 내년 여름에 사용하실 것이라면 그냥 일반 적금으로 가시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08/12/19 16:56
단기간 묶어두는건 동양종금CMA가 제일 무난합니다. 예금자보호가 크니까요
저는 대신증권CMA를 이용하는데 이체수수료가 무료라서 이용합니다. 이율은 현재 연이율 5.35%로 알고 있구요 6개월 정도면 6개월짜리 정기예금을 드는게 괜찮을 것 같구요 다달이 넣는 적금이라면 그냥 CMA에 넣는게 맘편할거 같습니다. 저로서는.. 장마는 장기마련주택저축이라고.. 가입요건이 있습니다. 그건 검색해보면 잘나와있구요.. 혜택은 비과세, 소득공제가 됩니다. 단점은 최소 5년?7년? 정도 묶입니다. 그전에 해지하면 소등공제 토해내야 하구요.. 실상은 별로 좋지 않구 절세용으로 많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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