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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19 11:34
원본글이 어려워서 제가 좀 알아듣기 쉽게 고쳐봤습니다.
----------------------------------------------------------------------------------- 이틀 전이었나... 아직도 꿈같아요; pgr21에서 퀴즈놀이를 하다가 Ha.록님에게 sinfire님이 맞추는 사람 소개팅시켜준다고 떡밥을 던지셨는데 소개팅 자리나 뺏어보자라고 제가 먼저 맞추려고 했지만.. Ha.록님이 저보다 먼저 맞춰버리더라고요 ㅠㅠ 우씨 억울하다 이러니 안생기지 하고 에라 모르겠다 하고 'Ha.록님과 같이 소개팅 하고 싶었는데'라고 질러버렸는데 글쎄...Ha.록님이 갑자기 저랑 엮이려고 하는 거 있죠 *-_-*;; 그 후로... 다른 분들은 축하한다고 댓글러쉬올 뿐이고... Ha.록님은 생겼다고 좋아하실 뿐이고... 전 아직도 뭐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 허둥댔을 뿐이고... 아마 그러다가 그냥 생겨버린 것 같네요; 저도 이제 생기는 건가 하고 기분은 좋았지만... 그래도...이게 꿈은 아니겠죠 ^^? 이런 게 바로 생긴다는 거겠죠? ㅠㅠ --------------------------------------------------------- 이제 뵈네... 축하드려요^^ 둘다 묶어... 뭐해 선장 함마 안들고...
08/12/19 14:09
임요환의 DVD님// 아악! 내 눈!
(해석하지마3! XX...성질이 뻗쳐서...해석하지마3!) 아니 이분들이 해몽은 안해주시고 뭐라 하시는 겁니까 ㅠㅠ . . . . . . . . . . . . (축하해주셔서+낚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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