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12/19 10:03
전 이런거에 항상 솔직하게 느낀대로 대답하는지라 참고하시고 들으세요
님도 그 누나에게 맘이 있으니 이런 글을 올리는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여자분이 그 남친분과 뭔가 안 좋은게 있어서 맘이 안 좋으실때 글쓴님이 짠 하고 살짝 나타나신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맘은 있으나 갈팡질팡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그 누나가 맘에 드시면 간단히 한마디 하십시오. 저랑 사귈거면 그 남자랑 정리하고 오시라고. 그렇게 말해도 행동에 변화가 없다면 어장관리입니다. 아니면 지극히 소심하거나. 글쓴님이 뭔가를 할 수는 없어 보이네요. 누나에게 정리해달라고 부탁하세요.
08/12/19 10:22
글쓴분께서 마음이 있다면 안티세라님 말씀대로 단도직입적으로 나가고
그렇지 않다면, 가만히 두고 지켜보는게 좋겠죠. 글 내용으로는 아마 글쓴분의 생각이 맞는거같군요.
08/12/19 12:00
제가볼땐 왠지 그여자분이 님한테 호감이있어보이네요.. 그렇다고 님이먼저 진지하게 이야기꺼냈는데 그여자분이 장난이였는데라고말하면 엄청 무안한상황이 벌어지니 글쓴이분도 한번 장난식으로 마음을 확인하는게 좋아보입니다.. 똑같이 "누나,누나,누나~" 부르다가 "나 누나좋아해~" 이런식으로 어떻게든 회피가능하게 마음을 확인하는거죠. 여자분이 글쓴이님을 좋아한다면 이런장난에 진지하게 대할것이고 그렇다면 글쓴이님도 여자분에게 한번 고백을 해보는것도좋겠습니다. 물론 남자친구와 정리는 먼저되어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