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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16 08:05
사운드도 코덱으로 압축되어 있기 때문에.. 사운드카드니 디코더니.. 영향을 받지요.. 물론.. 먼나라 이야기;
내장의 성능도 괜춘하고 음질에 더 영향을 주는건 스피커죠.. (4만원 선에서는 뭐..) 스피커 추천은 패스 할께요
08/12/16 08:56
제가 사운드카드, 스피커 별별 조합을 해봤지만..
결론은 사운드카드는 대세에 별 영향을 못끼친다.입니다. 4만원대라면 5.1채널도 별 쓸모 없고, 우퍼 빵빵한 2.1채널 스피커로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08/12/16 09:25
음질에 영향을 주는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나오는 소리는 전부 사운드카드를 통해서 나오는 것이므로 영향을 받기는 받죠.
마찬가지로 그래픽 카드도 영상의 질에 나쁘게 작용한다기보다 코덱과 상호작용으로 끊기지 않게 나오느냐 정도밖에 그다지 차이 없습니다. 그래픽카드마다 밝기조절, 명암조절에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애초에 영상질은 어떤 방식의 파일이냐에 따라 차이가 더 클걸요.
08/12/16 09:31
예전에는 엔비디아계열의 그래픽카드는 좀 어두운 색감이 특징이었고, ATI계열은 화사학 색감이 특징이어서 동영상재생에는 ATI가 조금 더 낫다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런 특징이 이어진다고 봅니다.
08/12/16 10:51
음... 내장 사운드카드는 보통 S/N 비가 높아서, 하이파이 오디오의 경우에는 잡음이 꽤 많이 섞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사운드카드에 내장된 프리앰프의 성능 차이 때문에 그러는데요, 빵빵한 음악 위주로 들을 경우에는 별로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들지만, 클래식이나 영화음악같이 섬세한 음색의 음악을 듣는 취향이시라면 그 차이가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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