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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5 18:50
처음엔 원래 다들 높죠~
전 되게 만족하면서 나왔습니다 진짜 많이 웃었거든요^^ 애기 너무 귀엽습니다 ㅠㅠ 엄청난 교훈 그런것까진 아니고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정말 좋습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08/12/05 18:59
다크 나이트 이후로 본 영화가 이 영화입니다만
명작 뭐 이런거는 아니고요 데이트 겸 보신다니 그런 쪽으로는 추천할만합니다 나오는 꼬맹이도 정말 귀엽고요 ^^; 이런저런 재밌는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흐흐
08/12/05 18:59
초반엔 너무 뻔해서 별로엿는데 점점 재미있어 지던군요
킬링타임용으로 정말 좋습니다~ (2) 애기 너무 귀엽습니다 ㅠㅠ 반에서 간거엿는데 다들 재밋다고 하더군요
08/12/05 19:18
전 이영화 예고편보고 저주를 퍼부었는데요..
재미야 어쨌던간에.. 중학교애가 임신하고 어쩌고 저쩌고.. 영화의 역기능적인 시각에서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는 영화입니다..
08/12/05 22:34
좋습니다. 이런 류의 영화 중에서 달콤살벌한 커플 이후로 최고인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여친이랑 순정만화 볼까 과속스캔들 볼까 하다가 여친이 과속스캔들로 밀어붙여서 봤는데 진짜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요즘 하락세인 차태현이 주연으로 나온다길래 뭥미하면서 봤는데 보는 내내 빠져들더군요. 이런 영화를 찍어놓고 포스터랑 제목을 3류영화처럼 지어놓은 제작자들 머릿속이 궁금하더군요. 지금 입소문 슬슬 타고 있던데 순정만화보다 인기를 더 끌것 같습니다. 박보영, 뜰거 같습니다.
08/12/05 23:26
이거 의외로 재미있다는 소문입니다.
'이 영화는 3류삘나는 포스터나 제목으로 관객의 기대치를 한껏 낮춰놓고 본편에서 빵 터뜨리는 마케팅이다.'라고 영화 본 사람이 하더군요.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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