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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1 10:37
소울 - BMK, 로맨틱소울오케스트라, 이정 (이정 창법이 거의 소울임다)
나머지 장르는 잘 모르것네염.. 글고 블루스도 흑인음악 장르 아닌가요..?
08/12/01 10:46
여자예비역님// 맞습니다. 델타 블루스에서 미시시피 블루스를 거쳐 시카고 블루스까지, 블루스는 고통과 슬픔의 정서에서 출발하는 흑인음악의 뿌리이자 정수로 평가받고 있지요. 에릭 클랩튼이 '록은 항상 충전되기 위해 블루스로 돌아가야 하는 전지와 같다' 라고 한 말은 유명하죠. 블루스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라는 설을 개인적으로 지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근원으로 돌아가면 콜 앤 리스펀스, 필드 할러가 그 모태가 되겠지요.
08/12/01 11:01
갠적으론 휘성이...
P-type은 한국식 힙합의 한축(?)이라고 믿습니다. 2집 요번에 나왔지만, 1집은 정말 한국힙합 명반 top3에 들 작품.
08/12/01 11:28
chcomilk님이 말씀하시는 분이라면
솔리드 출신이신가요? 그렇담 이름이 김조한인데.. 그리고 휘성은 예전 with you 시절까지만 좋았다고 봅니다. 얼마전 윤도현 럽레터에서 안되나요 부르는거 봤는데 신인 시절때의 느낌은 안 나고 그냥 단순 '스타 휘성'의 모습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기교만 좋아졌지 느낌은 왠지 퇴색됐다라고나 할까..
08/12/01 13:49
박진영 아닌가요??
원조들과 음악 작업도 같이 할정도면 잴로 그들음악을 잘해서 아닐까요?? 나머진 걍 우리가 보기에 잘해보이는 정도?
08/12/01 16:10
그러고보면 이정씨는 외국나간적도 없을것 같은데 필이 좋은편이네요.
그런데 이정씨는 자신의 노래실력에 비해 부르는 노래들이 안습이라..흑흑흑
08/12/01 22:54
김건모 김조한 나얼 소울스타 문명진 등등...
태양은 처음 듣고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그냥 아이돌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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