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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1 00:54
근데 한빛넷? 거기에 가입한지가 얼마되셨길래 위약금이 29만원..
그리고 메이저 인터넷 통신사가 아니라,, 아마 해지요건도 엄청 까다로울것 같은데..말이죠. 일단... 이거 뭐 공식사이트 같은곳에 보니깐, 정확히 규정같은것도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위약금 없이 해지할수 있는 조건을 일단 아시고, 거기에 충족해야지.. 위약금 없이 해지가능합니다.. 근데 아마 그런조건에 해당하기가 엄청 힘들거에요... 솔직히 메이저 통신사들도 위약금없이 해지하는 조건들이 말도안되게 정해놓았는데...그런 마이너 통신사가 규정같은게 있을지 조차 의문인데, 한번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일단 하나로통신 같은경우 위약금없이 해지가능한 조건이.. 동일증상 고장으로 한달에 3번이상 as방문시에 위약금없이 해지가능이거든요... 파워콤은 더 까다롭게 해놓았구요. 그나마 위약금없이 해지가능한게 제일 편한게 한국통신입니다..
08/12/01 01:01
약정기간이 아직 만료되지 않은 시점이라면 없을 수가 없죠. 약정기간 사용하시기로 하고 월 요금을 할인받으신거니까요..
지역 인터넷이라면 요금이 많이 저렴하지만 10M급의 라이트 회선이라면 ;;;;;; 글쎄요.. 답이 쉽게 나오진 않겠네요. 일반적인 경우의 설명을 드릴께요. 어느 회사건 1년 미만인 상태가 해지위약금이 가장 액수가 큽니다. 1년 미만이시라면 일단 개통할때 받으신 사음품과 무료로 제공받으신 설치비까지 부과를 하니까요. (사은품을 대충 100,000원 정도로 하고 설치비를 평균적으로 33,000원 정도만 잡아도 일단 13만~14만에서 시작을 합니다.) 거기에 이제 매달 할인받으신 요금을 돌려주시는게 정석입니다만;; 한빛넷이라니 지역 케이블 서비스 혹은 작은 업체의 회선같고 아마도 1년 미만이 아니면 2년 거의 다 되어가는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쪽 회선을 개통하면서 받으신 계약서에 첨부되어 있는 약관을 확인하시고 계약사항을 꼼꼼히 한번 살펴보세요. 대기업이 아닌 지역업체인 경우 그럼 위약금 내고 해지하세요 하고 배짱을 튕기기도 하죠;; (이 경우가 제일 X같은 경우입니다;;) 솔직히 업체쪽에서 저렇게 나오면 답이 없긴하죠;; 그쪽에 다시 전화하셔서 왜 28만원인지 내역을 알려달라고 해주세요. 그리고 그런 내용이 어디 명시되어 있는지도 알려달라고 하시구요.
08/12/01 01:07
가장 확실한 방법 입니다.
한빛넷이 설치 불가한 지역으로 이전 신청을 하세요. 그럼 증빙 서류를 보내면 위약금 없이 해지 가능합니다. 서류는 주민등록등본이나 주민등록증 압뒤 카피본인데, 공문서 위조를 하셔도 크게 문제는 없을 수 있지만 리스크가 너무 크니 그냥 주소를 아무데나 전입 신고 하시고 나서 다시 빼세요.(이전 설치 안되는 지역으로) 그리고 혹 전입 신고를 하려면 건물주 동의가 필요하다 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 필요 없고요 아파트 같은 경우엔 이미 세입자가 있으면 확인을 하려고 하지만 다세대 주택 같은 경우엔 전혀 문제 없습니다. 잘 해결 되시길!
08/12/01 01:18
한빛넷이라;; 경기도 안산근처시군요;;; 아마도 그곳이 집은 아니실꺼 같은데요.. 이사간다 그러고 부모님과 같이 거주하고 있는 집주소 등본 팩스로 넣어주면 될껍니다. 한빛넷같은경우 그냥 배째라고 위약금을 엄청나게 쎄게 때려버리는데 그거 소보원에 물어보시고 그대로 얘기해주면 28만원 다 안받기도 합니다.
08/12/01 01:26
BRco님// 그게 메이저 통신사면 그런 규정이 있는데
그냥 일반 지역 케이블 서비스쪽에는 그런 규정이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왜냐면 어짜피 지역케이블이니깐,,,,그 지역안에서만 가능한 인터넷서비스니깐요. . 그 지역안에, 즉 전봇대에 자신이 쓰는 통신줄이 걸려있는 지역 한도내에서,,,, 설치 불가한 지역을 찾아야되는데 사실상 어렵죠..
08/12/01 02:14
일단 제가 예전에 하나로통신 쓸때 그때당시 ADSL 프리미엄을 썼는데 최대 속도가 10MB고 실제 측정상은 1메가로 다운받죠 이랬었는데..
처음에는 몰랐는데 나중에 가보닌깐 10MB로 가입되어있는걸 알았는데.. 그때 당시 속도가 300kb~400kb 왔다갔다 하면서 받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로 통신 쪽에 계속 전화해서 1메가로 다운 받게 해달라고 왜 나는 돈을 다른 사람하고 똑같이 내는데 다운로드 속도를 저렇게 밖에 못쓰냐면서 저랑 아버지랑 계속 전화하고 수리기사도 와서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하나로 통신 쪽에서는 위약금 없이 해지 가능 하다고 하더군요.. 결국엔 메가패스 ADSL 프리미엄으로 바꾸니 1메가 정도 나오더군요. ^^ 일단 규약 속도가 얼마인지 보고 그 속도를 나오게 해달라고 한번 전화해보세요. 왜 돈을 주고 쓰는데 그속도를 못내냐면서 말이죠. ^^
08/12/01 02:15
지역 안에서만 가능한 인터넷 서비스이기 때문에.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가거나 했다는 등본이 있다면 그쪽으로 이전신청을 해서 서비스제공업체는 당연히 다른 지역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해주지 못하기때문에 계약에 따른 이행 불능 상태에 빠져서 계약 해지가 됩니다. 때문에 지역안에서 불능 상태를 찾는게 아니라. 아예 그 지역 밖으로 이전 신청을 하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가끔 지방에 일이 있어서 방학 동안에 자취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 보통 지역 케이블에 인터넷 가입을 하고, 일이 끝나서 다시 서울로 오면 바로 이전 신청 합니다 -_-; 그럼 어쩔수 없이 해지 신청을 받아주죠. 압권인 경우는 12개월 약정으로 지역 케이블 인터넷 신청을 하고 3개월 무료 인터넷 서비스 받고, 3개월 지나서 이전 신청 했다죠 -_-;;; 하여튼, 그 지역 인터넷 서비스가 안되는 다른 지역으로 이전 신청 하면 100% 위약금 없이 해지 됩니다.(팩스로 등본 보내라고 할테니.. 그것만 잘 알아서 하시면 될듯..)
08/12/01 02:19
수호르님// 아하 그렇군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이네요...
그러면 질문자님께서도 그러한 방법으로 위약금 없이 해지가 가능하겠군요~^^
08/12/01 12:42
전 예전에 메가패스 사용했는데 이유없이 툭툭 끊기고 다운속도도 정말 안나오더라고요...
첨엔 가끔 그랬는데 나중엔 너무 자주 그래서 스타하다가 디스걸리기도 하고... 인터넷도 끊기고 고생하다 바로 전화해서 도저히 못해먹겠다고 항의하고 바로 해지... 3년 약정짜리였는데 1년 안쓰고 위약금 안물었습니다.. 근데 그때 이후로 질려서 집에선 인터넷을 안쓰고 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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