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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25 09:24
타미힐피거 좋아요.
외투는 요즘 의류업체 망해서 70-80% 고별전하는데 많던데 거기서 보시면 꽤 비싼 코트 좋은 가격에 구하실 수 있을 듯.
08/11/25 09:55
빈폴 도배하고 다니시는분들은 그냥 패션에 관심없고 빈폴이 조금 인지도도 있고 제품질도 좋으니까 그냥 사서 입으시는 듯 하구요.
빈폴은 개인적으로 30대 중후반이후를 타겟으로 삼은 브랜드라고 생각해서 젊은 사람들이 입기에는 노티나 보입니다... 스타일이 캐쥬얼중에서 어느쪽이신지 몰라서 추천해 드리기 애매한데요 개인적으로 겨울엔 외투하나 좋은거 사는것이 최강인 듯 합니다. 피코트를 사시는게 적당히 멋도 있으면서 따뜻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브랜드는 솔리드옴므(이번에 나온 견장피코트 좋습니다. 단 가격은 69만원인가 이정도 합니다..), 아니면 문정동이나 가리봉에 솔리드옴므 상설가시면 작년 제품 이중라펠이라 불리우는 피코트 40만원대에 구입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이 제품도 작년에는 65만원정도에 판매되는거죠 가격이 부담이 되신다면 약간 싸고 괜찮은 브랜드들로 지오송지오나 론스튜디오, 본 정도가 가격대비 질도 좋고 이쁩니다.
08/11/25 12:18
전 노페랑 에비수는 비추입니다. 노페는 국민등산복이고 에비수코리아의 경우는 a급짝퉁이기때문이구요. 외투를 보시려는데 뭘보시려는건지 모르지만 패딩 종류라면 올해 아디다스 패딩 괜찮습니다. 정장이나 캐쥬얼정장에 걸칠거라면 백화점이나 가리봉,문정,각종아울렛 처럼 옷가게가 몰린곳에 가서 날잡고 이거저거 '다~' 입어보세요. 여자'친구' 있으면 밥사주고 같이나가도 됩니다. 평균적으로 여자가 보는시선이 남자눈에 비해 우월합니다. 지오지아 무난하구요 크로커다일도 좋구요.
그리고 컨버스 스프리스 퓨마 에서 나오는 패딩은 17~21 정도를 넘어가면 제가 보기엔 어색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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