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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9 23:20
wook98님// 오 운전면허요 하긴 새로운 시험을 보는것도 좋겠네요
그런데 저기 까먹고 안써서 그런데 반수가 그렇게 힘든건가요?.... 반수 생각이 간절해서...;;
08/11/19 23:21
반수하느니 차라리 재수하는게 나을거같아요. 저도 반수하려고 생각하고 수험표까지 끊었다가 그냥 다니던 학교에 만족하고 다시 다녔던 사람이라.. -_-
08/11/19 23:22
저도 지금똑같은데 암울합니다..
일단 수시쓰셧으면 수시에 올인하고 저같은경우에 축구랑 헬스 수영으로 생각할 시간을 안주는데 일단 허무하진안습니다 글구 운전면허는 1월달이후에따는게.. 무슨 도로연수가 없어져서 돈이 적게드는걸로 알고잇네여 힘내세요 글고 가끔술먹는것도 기분푸는덴 좋은거같아여
08/11/19 23:23
아스트로비츠님// 크크크... 저도 왠지 똑같은 테크를 탈것 같네요;;흠;;
근데 재수해서 실패하면 사람 망가지는 거 아닙니까...?:; 이렇게 비관적으로 생각을해서 시험을 못봤나...ㅜㅡ
08/11/19 23:24
야인님// 그렇군요... 헬쓰 끊고 운전면허하고 흠...
아 그러고 보니 수시대비를 안하고 있었네요^^;; 논술은 대체 어떻게 해야되는걸까요;;
08/11/19 23:27
이철순님//알바도 생각을 안하고 있엇네요-_-;;;
제가 너무 가만히 있어서 우울함을 불러온것 같네요^^;;;;; 기말고사기간이니 끝나고부터 이것저것해야겟네요
08/11/19 23:28
아스트로비츠님// 하하;; 역시 두마리 토끼를 다잡을순없는건가요ㅜㅡ
야인님// 저도 그래야겠네요 흠 이렇게 인터넷상에 고민을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조금은 풀리는것 같네요 원래 고민이 별거 아니였던거이라 그런가^^;;
08/11/19 23:34
...전 입시 끝내고 입학때까지 기억에 없습니다.;;
무려 학교도 꼬박꼬박 나갔구요;;; 내내 잠만 잤습니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으하하하 원래 그 시기가 그래요~
08/11/20 02:11
제가 가르친 학생도 지금 알바 두군데 하느라 바쁘더라구요^^
일단 논술 등 준비에 주력하시고. 그 담엔 운전면허나 영어 공부 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학교 친구들 졸업하면 아~~주 친한 친구들 아니면 나중에 연락 안하게 되니까. 친한 친구들끼리 그룹 형성해서 까페같은거 만들어두면 나중에 대학가서 좋더라구요^^
08/11/20 06:47
모든고3의마음
저도 어제까지 그랬다가 어제 저녁에 내 인생을 이따위로 어정쩡하게 보낼 수 없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알바자리 두군데 구했습니다. 오늘 간단히 면접보러 가네요 -_-;
08/11/20 10:21
성적이 좋게 나와도, 나쁘게 나와도 그 떄는 허무합니다.
저는 사상 최고의 점수를 받고 신나게 게임만 했었는데 그래도 그 시절이 전혀 후회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으시다면 대학가서까지, 아니면 평생 끌고갈 취미 하나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음악, 연주, 사진, 그림, 게임, 노래, 운동, 공부(?) 등등 좋은 취미가 많이 있을겁니다. 양질의 취미가 있다면 대학교 가서도 허무한 시기가 있을 때 알찬 생활을 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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