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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28 00:31
글 제목하고 내용이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
이쪽저쪽 생각해주다가 상처 준다는거랑 약속해놓고 전화 안받는거랑... 여자친구가 처제인거랑 무슨 관계가 있는 건지;;
08/10/28 00:37
음...친구가 우유부단해서 저랑 약속을잡고도 약속을 제대로 안지킨다는거죠
이쪽저쪽 눈치를 보기때문에;; 상대가 그 처제라서 저도 뭐라고 못하겠고요;
08/10/28 09:54
친한 친구인데 약속 좀 어기는걸로 만날까 말까 고민하는것도 이상하다고 생각되네요.
제 친구중에도 여자친구때문에 가끔 약속을 잊어버리는 친구가 있는데 신경 안씁니다. 뭐 제가 이상한지도 모르겠네요.
08/10/28 10:25
친한친구맞나요?;;
친한친군데 약속캔슬시키면서 연락한번 안하나요? 친한친군데 그렇다고 어찌해야하는지 고민글을 올리시나요? 윗분들말씀처럼 직접 면전에 대고 말씀하시는게 나을듯하네요. 그러지마라 기분나쁘다고...상식이 통하는 분이시면 다음부터 안그러시겠죠. 저도 친구가 약속잡았다가 여친때문에 캔슬걸거나 깜박해도 그냥 넘어갑니다. 문자나 전화로 한번 질러주긴하지만 악의가 있는건 아니구요.
08/10/28 13:55
아..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직접 말했었죠 그런식으로 하면 서로 기분나쁘지 않냐고 그런데도 안고쳐져서 제가 고쳐줘야하나 그냥 포기해야하나 고민이되서 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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