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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22 18:40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2003년부터 지금껏 나왔던 6월9월 수능 언어영역을 모조리 풀어보게 한뒤에
혹시 틀리는 유형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주시고 있다면 그부분에 대한 공부법을 알려주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만약에 틀리는 유형이 뒤죽박죽이라면 이건 그냥 글 자체를 이해못하는거니깐 빠르게 정독(?) 하는 능력을 기르지 않는 한 힘들어보이네요~
08/10/22 18:42
개인적으로 2개남으면 그2개의 근거를 지문속에서 계속 찾아 풀어봤어요 일단 완전 오답을 걸러낼 정도라면 빠르게 눈으로 스캐닝한담에
그 2개의 확실한 근거를 찾는 훈련을 하게 해주시는게 좋을듯
08/10/22 18:58
제가 작년수능에 딱 저런 상황이였는데ㅜㅜ 수능때 3등급맞고 현재 재수하고 있습니다..
작년하고 올해 평가원 문제를 가지고 우선 답을 체크해놓고,그 답이 나올만한 근거를 찾는식으로 역으로 공부하는게 도움될거 같아요 재수하면서부터 이렇게 정답의 근거를 찾는식으로 연습했더니 조금씩 오르더라구요. 그래도 아직 1등급이 불안하긴 마찬가지ㅜㅜ
08/10/22 20:40
저도 한때 공부 시간의 거의 반을 언어에 투자해도 점수는 그저 현상유지더군요. 다른 건 몰라도 언어는 정말 다른 과목보다 점수 올리기도 힘들고 어렸을 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두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만 현재 시간이 별로 없으니 자주 출제되는 작품들을 많이 읽어두고 거기에 따르는 문제를 매일같이 많이 접하면서 감을 조금씩 키우는 수밖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지문 및 문제 해석 능력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게 따라주지 않으면 암만 반복해서 읽어도 소용없다는.. 또 시간이 많이 남는다고 하니 오히려 문제당 푸는 시간을 늘리면서 시간을 모두 제대로 쓰는 게 좋을 듯.. 수학과는 달리 언어는 다시 검토해본다고 해서 답이 바뀌는 경우는 잘 없으니까요.
08/10/22 22:44
언어 단기간 전략이라면.. 어느쪽 (문학/비문학)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저는 비문학쪽이 약간 약해서 문제 안풀고 지문만 보면서 문단정리하는데 시간을 좀 보내봤더니 괜찮더군요. 2006수능 원점수 97점맞고 2등급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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