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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13 14:05
llVioletll님// 으, 말씀하시고자 하는 악기는 쓰신것처럼 쓰는것보다 색소폰이라고 불러주는게 좋습니다.
스펠도 saxophone입니다.
08/10/13 14:58
TheOthers님// 에이 그래도 정장님 결혼식에 축하공연은 말이 안되죠...
여가시간을 어찌 보내시는지 질문하시는거죠?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공부나 운동같은 도움이 되는걸 하면 좋겠죠... 하지만 최소한 공부를 취미로 하는 사람은 참 드물테니... 역시나 책읽기가 가장 좋습니다. 전 군생활을 바쁘게 한 편이라서 그리 많이 읽지는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읽은 몇권의 책이 제 군생활에서 건질만한 몇가지 중 하나같습니다.
08/10/13 15:58
아이고 제 답글이 물의를 일으켰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 댓글 원문 입니다.-------------------------------------------------------------------- 음.. 제가 데리고있던 애중에서.. 군대들와서 섹소폰고수가 되어서 나가는놈이있었습니다.. 요놈이 섹소폰으로 여성을 꼬셔보자~ 라고한 불건전한 목적입니다만 ;; 일과시간 땡~ 치면 미친듯이 섹소폰 연습에 몰두하곤 했었답니다.. (물론휴일에도 연습) 그래서 요놈이 저희 정장님 결혼식때 섹소폰으로 축하공연도하고 정말 재미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악기 하나 정도~! 추천해드립니다~!
08/10/13 16:41
책읽으는게 안맞으면 운동해서 체력을 키워나가는게 군생활을 가장 잘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부대에 당구대가 있어서 당구 200을 목표로 군생활 했지만요.....
08/10/13 17:00
맘맞는 동기나 고참이랑 함께 체력훈련하는게 젤 좋은거같더라구요
아니면 십자수도 한번중독되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저는 전역하고 아직도 틈틈히하는데 주변에서도 이뻐해주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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