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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07 14:53
5드론 대처가 좋은데요 다음 수가 나빴습니다
5드론을 막으신후 게이트 하나만 올리고 테크 타시는데 이건 제 경험상 그다지 좋지 않구요. 님이 리플레이에서 보시듯이 님이 테크타니까 상대가 드론만 찍고 스포어 박는거 보이시죠? 게이트 2개 올리면서 테크를 타는게 좋습니다. 질럿을 꾸준히 찍으면 상대한테 저글링을 계속 찍기를 강요해 라바플레이를 강제하면서 토스는 테크 탈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우위를 벌수 있죠. 부가적으로 멀티가 안정되는 효과도, 멀티타이밍은 적당히 스타게이트 완성 이후 or 스타게이트 완성 + 템테크 등으로 보고 맞춰가는 플레이 하시면 되구요 상대 뮤탈 보시면 넥 주위로 캐논 4개씩 적당히 짓고 아콘을 꾸준히 찍어주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음... 추천경기는 김준영 vs 김택용 in 백마고지 <<< 곰티비로 보시면 되구요. 뮤탈에 흔들려 앞마당 캐논 다수를 박은 시점에서 이미 경기는 기울었다고 보시면 되요. 1위에 분 낚시 자제효
08/10/07 15:01
윗윗 붙은 와이고수에서나 먹히는장난을;; 전 저그유저인데요 제윗분말씀처럼 게이트늘리면서 아둔 템플러 확보하면서 병력위주로 운영하면서 저그압박주면서 멀티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08/10/07 15:02
오드론 대처는 깔끔햇네요. 상대 저그분이 좀 잘하시는 분인걸 감안 하더라도 게이트 타이밍과 병력 구성및 운용이 좀 아쉬웠네요
다수 캐논 인데다가 자원이 좀 남은 상태에서도 3-5게잇 타이밍이 꽤나 길었는데 여기서 승패가 갈린듯 하네요
08/10/07 15:55
결과론이지만 테마가 불분명하달까.. 오드론을 본진에서 막아서 불리하긴 하지만 일꾼피해가 없으니까 5:5 정도로 봤을때 저그는 올인과 멀티 두가지가 있습니다. 토스는 올인도 아니고 멀티도 아니고 커닥이라 하기엔 커세어도 적고... 5드론 상대로 정찰용도로는 커세어필요없죠 원겟도 아닌상황에선 테크도 느려서 오버도 많이 못잡고.. 처음에 달려들어서 실신상태 만들어놨을때 멀티 생각하지말고 아칸 질럿 모아서 다시 들어갔으면 밀었을겁니다.
이건 곁다리 인데 제가 4,5 드론 당한 상황에서는 1. 5드론 막고 2겟에서 질럿모아서 앞마당에 푸쉬하면서 더블. 2. 드래군으로 오버잡고 시타델 완성하면 오버 시야에 템어카이브짓고 오버잡고 취소. 개스채취중단+질럿발업+ 2겟추가 총4겟 발업질럿. 두가지다 4,5 드론 상대로 자주 써먹었고 1번의 경우는 저그가 눈치채기 쉽지만, 2번경우는 자주 써먹어서 승률도 쏠쏠했습니다.
08/10/07 16:06
지상거리가 멀고 공중거리가 무척 가까워서 뮤탈 대비를 아콘보다 커세어로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첫러쉬때 일꾼을 많이 줄여줘서 뮤탈추가도 어려운 상화이었고, 다수의 히드라를 뽑기에도 무리였다고 보여지는데 아콘 2기의 가스 600이면 첫 커세어 포함 7기의 커세어의 가스량인데 커세어가 5기정도만 모였어도 발업질럿과 함께 러쉬가면 저그입장에선 무척 까다로웠을것 같네요. 아칸은 지상으로 가야해서 뮤탈과 싸워줄수 있음에도 본진에 묶여 있었던것이 컸다고 보여지고.. 럴커를 처음 발견했을때 옵저버가 너무 늦게 나왔고, 어쩔수 없이 갔던 발끈러쉬때 병력손해를 많이 본 시점에서 크게 기울은것 같아요. 애초에 윗분들이 말씀해주신것처럼 2게잇을 가서 저글링을 강요하며 더욱 가난하게 했다면 가장 좋았을것 같고, 테크를 올리셨는데 커세어가 해준것이 너무 없었습니다. 스포어 한개에 빠른 테크를 탄 의미를 상실해버렸죠. 스포어 하나정도는 무시할만한 커세어를 꾸준히 모아줬다면, 히드라가 강제 되었을것이고 다수의 캐논은 넥서스 소환에 사용되었을테니 보다 할만한 상황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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