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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02 21:55
7시30분 ~ 8시30분입니다.
신문기사에 나온 내용이니 신뢰할만한 정보입니다. 불꽃만 보이면 아무대교밑에가서 봐도 되지 않을까요? 뚝섬유원지는 어떤실런지..
08/10/02 22:14
신용산역에서 내려서 좀만 걸으면(도보 10분) 한강대교와 원효대교 사이가 가장 좋은 듯...(여의도 반대편)
용산 CGV에서 시간 때우다 시간 맞춰서 걸어가면 코스로 괜찮아요.... 불꽃놀이는 행사장 반대편일 뿐이지 거리상으론 여의도와 별반 차이 없습니다....여의도에 비하면 사람도 적고....
08/10/02 22:32
제가 작년에 봤던바로는 한강대교 남단에서 아래 산책로로 내려간 뒤 여의도 쪽으로 조금만 가시면 사람에 그리 안치이고 볼 수 있었습니다.
계속 여의도쪽으로 가면 갈 수록 사람이 많아지지만 적당한 지점에서 돛자리피고 앉아서 보시면 됩니다. 도중에 추워지니 가벼운 외투정도는 가져가세요.. 뭐 여자분을 위해 하나더 가져가도 되고.. 추가. 신림동에서 상도터널지나 한강대교로 오는 버스는 501, 506입니다. 750번도 가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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