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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29 12:47
우선 실점이 많아서 지는지, 득점이 적어서 지는지를 분석하고,
포지션에 적절한 선수가 배치되어있는지, 개인설정이 적합하게 세팅되어있는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취약포지션의 경우 돈으로 커버(좋은 선수를 이적)하거나 전술로 커버(협력수비라던지, 공격배치의 선택과 집중)하여 전체적인 전력을 상승시킵니다. 마지막으로 경기시 상대팀에 맞는 세부전술의 세팅과, 세트플레이 설정(사기코너라던지, 사기드로잉의 적용), 팀 대화를 통한 사기유지로 승리를 이끌어내면 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돈빨입니다.
08/09/29 14:26
전력이 괜찮은데도 자꾸 진다는건 전술 문제가 크겠죠.
가장 좋은 것은 전경기를 관람하면서 전술 문제점을 찾는 것이겠지만, 그러기엔 달려야할 시즌이 너무 많이 남아있으니.. 간단한 팁이라면 전술을 짤때에, 수석코치 조언을 받았을때 별을 많이 받는 쪽으로 스쿼드를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선수라도 제 포지션을 못 찾으면 안먹히는 경우가 허다하니까요) -> 이것만 신경써도 왠만큼 성적이 나옵니다. 포메이션은 기본 4-4-2 쓰더라도요. 그리고 추구하는 컨셉이 있다면 전술을 세부적으로 컨셉에 맞게 구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역습전술을 하려고 역습을 걸었으면서, 모든 선수가 짧은패스 & 느린템포를 사용한다던가 공미 전술을 사용하려고 능력있는 공미를 영입해놓고는 정작 플레이메이커(+템포조절)는 수미에게 걸었다던가 이런식이면 정상적인 경기운영이 될 수가 없죠. 전술을 놓고 하나하나 체크하다보면 내가 추구하는 컨셉과는 맞지 않는 전술상에 오류를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마나 공을 들인 전술이냐가 전술의 완성도를 결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뭐, 하지만 사실은 공격진만 잘짜서 득점력만 높여도 승률은 많이 오릅니다. 포워드 특성을 잘보고(제공권이 강하면 헤딩타겟, 발이 빠르면 드리블 돌파 등등) 가장 간단한 조합은 패스 좋은 공미의 스루패스 자주 + 발빠른 선수의 드리블 돌파 같은 일반적인 패턴을 들 수 있겠네요 (공미를 쓴다면 중거리 슛 좋은 공미를 활용하는 것도 굉장한 도움이 됩니다) 더 간단한 방법은.. 좋은 선수 영입이죠 ^^; 토종 선수로는 공격수 배천석 - 포항공고 김동기 - 어딘가 고등학교(까먹었음;;) 미들 김진일 - 부산교통공사 김흥균 - FA..! 윤빛가람 - 부경고 수비수 윤석영 - 광양제철고 김진규 - FC 서울 임종은 - 현대하이스쿨 .. 용병으로는 다음 선수들 중 한둘만 영입해도 초토화 시킵니다. (K리그에도 가는 선수들) 1. Mauro Zarate(아르헨. 첫시즌 임대중이라 두번째시즌부터 영입가능. 60억정도 예상. 87년생. AM RC, FC) -> 최근 실축에서 엄청난 포스를 보이고 있는 아르헨티나 신성. 근데 K리그에서 영입하긴 좀 많이 비쌉니다. 2. Luis Jimenez(칠레. 첫시즌 인테르에 임대중. 임대중일때 찌르면 40억대에 영입가능할 경우도 있음. 84년생. AMC) -> 리틀 반더바르트입니다. EPL에서도 날아다니는 선수이니 용병 다 팔고 K리그에 한번 업어와 보세요. 3. diego buonanotte(아르헨. 7억내외. 7000만원에 수원으로 영입했다는 분도 있음. AMC) -> 일명 최강의 호빗입니다. 161cm 점프력1... 나중에 수백억대에 팔립니다;; 4. Leandro Gioda(아르헨. 30억대. 84년생. DC) -> 이 선수도 최상위급인데 K리그에 왕림해주시는 분입니다. 5. carlos alberto(브라질. 21억정도. 84년생) -> 윙백인데 훈련시켜서 윙어로 쓰면 K리그쯤은 초토화. 미들에서 화살표 그어줘도 됨) p.s. ... 수원이면 아마 아르샤빈이나 모드리치 같은 선수도 올겁니다. 구단 재정 갉아먹는 할부신공으로 잘 사면.. -10포텐인 lulinha 도 50~60억이면 아마.. (8.00에선 분명히 K리그에도 갔는데. -10포텐중엔 유일하게 K리그 가는걸로..) francesco flachi도 자유계약입니다. 나이는 많지만 좋습니다. (코카인문제로 징계였던가;;) 다음은 기타 유망주 or 싼 선수 1. Bruno Neves(수비수. 2억내외) 2. Carlos Villanueva(공미. 첫시즌 8억대(2시즌 넘어가면 80억넘어갑니다 빨리사세요)) 3. rafael(터키/브라질. 첫시즌 20억내외) 4. Kamil Grosicki(포워드. 폴란드. 5억내외) 5. Matthew Spiranovic(수비수. 호주. 12억대) 이상 FM끊은지(끊었다고 생각한지) 두달된 유저의 조언이었습니다.
08/09/29 19:03
stancu가 최고죠.. k리그 오는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helder barbosa인가(스펠링은 맞는지 모르겠습니다.)하는 선수도 좋구요.. 브라질의 lullinha도 좋습니다. 음.. 그리고 러시아의 torbinsky인가하는 선수도 k리그 오더군요. 토르빈스키는 실축에서 유로2008에서 골을 넣은적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다들 비싸서 사오기는 무리인것같고 s군님의 자료 참조하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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