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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22 05:51
저도 친구분과 생각이 같습니다.
생일이라는건 그날 태어났다는 것인데... 양력은 그 태어난 날의 양력 음력은 그 태어난 날의 음력 이 맞는거죠...
08/09/22 06:07
친구분 말이 맞습니다.
쉽게 생각하세요. 음력으로 명절을 지내지 않습니까 ^^ 이를테면 얼마 전이었던 한가위는 매년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식이죠. (참고로 저그홀릭님 말씀대로라면 올해가 9월 14일이 추석이었으니, 내년은 음력 9월 14일에 추석을 지내야 하는 겁니다 ;;;; 그렇다면 내후년은 더 미뤄질테구요;;;)
08/09/22 07:58
질문하신 분이 말씀하신 방법은 처음듣는것 같네요
친구분이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예를들어 저는 86년 1월 30일 생이고, 제 음력생일은 86년 1월 30일의 음력날짜인 85년 12월21일입니다.
08/09/22 08:46
친구 분이 맞아요. 학생 분들이 모르는 거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머니 아버지 성장하신 시기에는 주위에 음력 생일 쓰는 사람이 많았을텐데.. 어머니 왜 그러셨어요...
08/09/22 08:54
양력도 태어난 그 달 그 날에 하는거처럼 (저그홀릭님이라면 8월 23일인것 처럼요) 음력도 태어난 그 달 그 날에 하는거죠
저는 12월 27일(음 11월 30일) 이라서 양력으로 할땐 12월 27일에 음력으로 할땐 우측하단에 11월 30일이 적히는 날(올해는 12월 26일이 11월 29일이고 12월 27일이 12월 1일이네요.. 양력생일이랑 같이칠듯) 아! 20년 주기로 양음력 생일이 같아지는걸로 알고 있어요.. 이번에 저도 그렇구요
08/09/22 09:24
친구분 말이 맞습니다.
저그홀릭님 저랑 생일이 같으시군요. 전 79.8.23 ;;; 저도 저그홀릭님처럼 어릴때 생각했었는데요. 그래서 저희집은 음력생일 없습니다. 부모님 생신도 그냥 양력으로 챙겨드립니다.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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