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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8 00:38
조사 표본에 문제가 있겠죠..
통계 혹은 설문 자체가 해당 집단 혹은 조사기관이 의도하는데로 결과가 조절 가능합니다. 일반회사에서도 제품 출시 의사결정을 위한 대다수의 설문조사는 내부적으로 이미 설문 결과를 만들어놓고 하는 경우가 파다하죠... 그리고 정권 유지를 위해 필수적으로 하는게 통계 조작 입니다. 약간의 수치 및 상황 조작을 통해 같은 통계도 결과는 180 도 바뀔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스탈린 정권의 통계 조작이 있죠.. 공동농장에서 다수의 국민들을 과도한 노역을 시키고 아주 쥐꼬리만큼의 임금을 주었죠.. 하지만 스탈린 정권은 생산량이 줄던 안줄던 상관없이 전년 대비 농산물 생산량이 올라가고 있다 라고 통계조작을 하죠.. 따라서 국민들은 아무리 힘들어도 예전(전제정치) 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겠지 라고 막연한 세뇌를 시키는거죠.. 이게 스탈린 시대부터 있던 통계의 조작이죠.. 물론 지금도 많은 나라에서 사용 됩니다..
08/08/28 00:48
언론 탄압으로 보는 사람도 있지만 언론탄압이 아닌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그만큼 있다는 소리죠..KBS사장 교체도 언론탄압으로 보는 사람도 있을꺼고 낙하산인사+부실경영에 대한 책임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을꺼고..
설문조사의 문제점은..모르겠고 설문조사에 문제가 잇다면 설문조사시 취임 몇달만에 기록적인 지지율이 나올리가 없겠죠 머..
08/08/28 01:20
30퍼도 내세울만한 수준도 아닌데....
설령 조작이 아닐지라도 임기 초에 저정도면 막장대통령이죠 뭐. 국민의70퍼센트가 지지하지 않는 대통령이라니..;
08/08/28 01:58
Mr.Children/
실제로 기자 협회에서 기자들 300여명(조중동 기자들 포함)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0%를 기록한바도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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