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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7 20:04
제 발에 붙어있던 게 티눈이였는지 사마귀였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바다 갔다오니까 손으로도 뚝 뗄 정도로 헐렁헐렁해지더라고요. 그런데 린러브님 일정상 안 될거 같고...반창고의 효과를 믿어보심이 어떠시련지요.^^; -
08/08/27 21:47
병원가서 제거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비용이나 시간이 문제가 되서 약국을 이용하는거죠..^^;;
가벼우면 약국에서 치료되고 문제되면 좀더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서 피부과까지 가는거구요. 1단계부터 밟아보세요
08/08/27 21:52
병원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병원가기가 귀찮아 반창고도 사보고 티눈액도 사봤었는데 제가 사용을 잘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효과가 별로더군요. 병원가면 주사 놓는걸로 한번에 치료할껍니다. 그쪽이 오히려 여행하는데 도움이 되실꺼 같네요. 정 병원가기가 귀찮으시면 반창고보다는 티눈액을 사용하는편을 추천합니다. 반창고 같은 경우에는 샤워를 자주하게 되면 빨리 떨어지게 되고 신경도 많이 쓰입니다. 티눈액은 발 씻고 잘 말린다음 바르고 잠시만 움직이지 않으면 생활하는데 오히려 더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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