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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7 12:10
1박이 있다면 개인당 9만원으로는 약간 빠듯할듯요. 의외로 교통비가 좀 비중이 커서..
제가 작년에 무박 2일로 부산갔다왔는데도 거의 그정도 나간듯..
08/08/27 12:14
아침고요수목원이 참 좋기는 한데 금액에 맞출 수 있을지는...
수목원으로 검색하면 좋은곳이 많이 나올겁니다. 주변에 펜션도 있고하니 가격대를 한번 문의 해 보세요
08/08/27 12:16
교통비와 숙박...에서 이미 9만원으론..;;;아. 혹 1인이 9만원 예산인 겁니까?
아니면 교통을 자차를 이용하시는 건지...;;;
08/08/27 12:17
비수기에 싼 펜션을 알아보시구요.
먹을거는 직접 사가서 드시는게 그나마 절약하는 길인거같네요. 강촌 왕복차비랑 펜션 값만 해도 9만원이 빠듯..
08/08/27 12:40
1인 9만이면 갈데는 많은데...
2인 9만이면... 방값만해도 끝날듯합니다. 조용한곳은 산골이나 시골을 추천하는데 강원도 산골도 괜찮구요.
08/08/27 14:42
2인 9만원이면 음........... 조용하고 이쁜데 원하시면 갈데가 없을듯하고요..
예산 좀더 잡으셔서 1인당 9만원이면 갈데많아요 ~
08/08/27 19:06
여자친구분이 여수분이라서 나름 반갑네요 -_-;;
2인 9만원이면.. 숙박비로 모텔에서 잔다고 해도 절반이 끝나겠고. 차비(대중교통비 or 자차 톨게이트 기름값)로 나머지가 다 나갈듯 싶은데요.. 그리고 중요한것은 어디서 출발하는건지 출발지를 알아야겠죠? 서울쪽이라면 단란하게 지낼수 있는 수목원쪽(아침고요수목원 예약하시는게..) 아니면 동해쪽(저도 고향이 여수지만 여수에서 보는 바다하고 동해에서 보는 바다하고 느낌이 다르더군요.) 것도 아니면 국립공원(내장산이 좋더군요, 내장산에 봄, 여름, 가을, 겨울 다 가봤지만 느낌에 매번 새롭더라구요. 언제가도 좋았던 곳.) 이정도가 아닐까요? 근데.. 2인에 9만원이면 모두 예산 초과;;;;;;;
08/08/27 23:56
저도 고향이 여수지만 집떠나면 더욱더 바다를 보러가고 싶더라구요..
태안반도쪽 바닷가는 어떨까 하네요. 서울에서 가까운데다가 바다가 생각보다 이쁘고 여유를 느끼기에도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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