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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8/27 18:34:52
Name 유안
Subject 나이트클럽과 남자옷의 대한 궁금증입니다.
어제 태어나 처음으로 나이트클럽을 다녀왔습니다..-_-;
친구 6명(모두 남자)이서 다 같이 갔는데요...6명 모두 처음이였습니다.
애들이 모두 완전 숙맥이라 부킹이 몇번 됬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더라구요 물론 저를 포함해서요 ㅠㅠ게다가 나이트는 처음이다보니...

첫번쨰 부킹됫던 여자분들은 나이트 처음이세요?라고 묻고 예라고 대답하니
그대로 나가셨고...(부킹이 됬어도 몇분정도 서로 아무말이 없었다는 ㅡㅡ;)

두번쨰 부킹이 됬던 여자분들은 그나마..다행이 워낙 활발하신분들이라
애기도 좀 하고 뭐..그랬는데요

제가 묻고싶은건 부킹이 됬을시에 여자분들꼐 어떻게 해드려야 하는지?라는 거거든요...
먼저 맥주를 따라 드려야하나요? -_-;
완전 생초보들이니...쉽게 설명을 해주세요ㅠㅠ

그리고 한가지 더... 남자 옷에 대해서인데요...

막 술집이나 나이트클럽 노래방 이런데 밀접해있는 곳에 있는
길거리에 돌아다니시는 남자분들 의상을 보면(옷좀 입으시는분들)
정장 비슷한 삘이나는..스타일에...갈색구두?에 와이셔츠에 뭐 조끼..입고..

이런스타일에 옷을 입으시는분들이 많으신데
이런옷을 구입하려면 어디서 사는게 좋을까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모두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위 아래 같이 코디되어 파는곳은 더 환영이구요)

글을 쓰다가 중간중간 일이생겨서 나갓다 왓다 그래가지고
뭐 빼먹은 내용이 있을지도 모르는데..아무튼 답변 부탁드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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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7 19:15
수정 아이콘
공부 이래라 저래라 말들어서 공부 잘되지 않듯 나이트도 ..
직접 많이 부딫껴봐야 늡니다.
옷빨보다는 말빨이 우선입니다 이빨 스킬부터 길러보세요 ;;

또 6명 .. 따로 쪼개서 놀거 아니면 너무 많습니다.
다음부터는 본인 포함 3명 넘기지 않도록 조절해서 가시구요 ..

그리고 잘모르는 또래 분들끼리 가지말고 진짜 잘아는 선배나
형같은 분들이랑 가서 그분들이 어떻게 처신하는지 보고 배우세요 ..


PS:집 잘사시거나 과외나 알바 직업등의 월수입으로 꾸준히 평균 100만원대 수입이 있는게 아니시라면 ..
나이트 보다는 건전한 밝은 문화를 즐기시는게 어떠실까 하네요 ..
에프마린
08/08/27 22:08
수정 아이콘
저도. 헐님의 말씀에 동감하는게 3명이상가면 에러납니다.
춤추러 가시는게 목적이 아니시라면 돈버리는거죠.
말빨정말로 중요합니다만.. 그보다 중요한건..얼굴?...
몇번가다보면 적응됩니다.
소주는C1
08/08/27 22:13
수정 아이콘
88년생이신데 나이트라..

그냥 클럽가시지;;
08/08/27 22:29
수정 아이콘
소주님 말씀대로 저 88년생으로..
군대가 1달 남은 6명이 갔던거였습니다

"군대가기전에 안가본데 한번 가보자" 라는 것에서 시작되서 가게된거구요
그래서 몇번 다녀보면 말빨이 는다..이런 답변은 제게 도움이 될수가 없습니다 ㅠㅠ

다음주에 갈 나이트가 마지막으로 가볼 계획이기 때문이죠
고로..혈님이 친절하게 답변들 해주셨지만..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가볼 생각이기때문에...선배나 형같은 분들이 하는거 보고 배우는..뭐 이런건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옷질문을 드렸는데...이건 아무도 ㅠㅠ 묻혀버렸군요..나이트에...
미라클신화
08/08/27 22:39
수정 아이콘
옷같은거는 동대문같은데가면 스타일좋은거 많습니다. 인터넷으로사는건 사이즈를 몰라 비추구요.. 보통 백화점가도 스타일좋은거많은데

비싸서;;
홍연아!제발...
08/08/28 09:35
수정 아이콘
나이트가시는 목적이 어떤건지... 그냥 단순히 술마시고 춤추고 놀러 가시는거면 뭐
상관이 없으시겠지만, 다른 어떤 의도(?)를 가지고 계신다면, 일단 인원은 3명이하로 가시고
룸을 잡으십시오.양주한병 시키시고요.. 그리고 초보티 내지 마시고요.. 웨이터한테 만원짜리 한장 찔러주세요.
그럼 신나게 부킹녀 들여보내줍니다. 부킹녀 딱 보시고 일단 술한잔 따라주시는건 예의고요..
맘에 들지 않으면 얘기 안거시면 됩니다. 그럼 알아서 눈치 채고 나갑니다. 만약 맘에 드는 처자가 들어온다면,
옆자리에 앉으셔서 계속 이야기를 걸어 주세요~ 술도 비면 계속 따라 주시고요. 그런데 이야기를 걸때
몇살이야? 어디 살아? 이런 평범한 질문은 금물입니당. 여자분들이 제일 싫어하는 질문이고요..
주로 구체적인 상대방의 칭찬을 해주시면서(예를 들면 너 눈이 이쁜거 같은데? 김태희 눈 닮았단 얘기 많이 듣지??이런식으로요)
가끔 농담도 섞어가며 얘기를 계속 하다보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실수 있을거라 사료되옵니다.
구리더
08/08/28 10:01
수정 아이콘
소기의 목적 ......
말빨이 생명입니다.
콜라박지호
08/08/29 16:39
수정 아이콘
홍연아!제발... 님처럼 하는게 나이트의 정석이라고 할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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