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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3 11:16
미국 주립대요?
보통 10월 이후에 원서넣고 서플리맨탈 채워넣어주면 대학에서 다받은시점부터 지네들이 process하는데 이게 데드라인이 있는 학교가 있고 없는 학교가 있고 데드라인도 대학마다 달라서 그건 가고싶은 대학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세욤... 토플은 여러번봐도 가장 잘 나온 점수 하나만 내면 되기때문에 먼저 한번 보고 자기수준 체크하는게 좋았던것같고요 토플 커트라인도 유명한 주립대는 100+ 나와야되고요 보통 주립대(state univ)는 보통 80점~90점 (또는 그 이하)이 커트라인일겁니다. 주립대를 U.C 나 U.M 수준을 생각하시는게 아니고 이름에state univ들어간 대학들 맞죠? 토플은 문법이 없어진 상황이고 읽기/듣기/말하기/쓰기 순서로 각 섹션당 30점 만점씩 총 120점인데요 한국인들 말하기에서 발목 잡히는거 많이 봤거든요... speaking이 안되신다면..어쩔수없이 학원으로 gogo... 꼼수 많이 가르쳐줍니다. 읽기는 passage가 길어지긴 했는데 내용자체는 할만합니다 단어만 좀 알아도요 영어뉴스기사 읽을정도면 우습게 풀겁니다. 라이팅은 뭐 잘하실거고... 듣기도 800이면 좀 되실거고 책은 잘 모르겟습니다; 책으로 공부하진 않아서;;
08/08/23 12:06
한국인들이 말하기에서 정말 많이 잡힙니다..
전 외국에 살기 때문에 영어라면 대충 쫌 하는데, 이번에 약대 들어가면서 거주경력이 좀 모자라 영어 말하기 테스트를 봐야했는데 조건중 하나가 토플의 스피킹에서 26점이상일것.. 이었습니다. 첫번째 본거 30,30,24,30 나와서 또 봤구요-_-; 그 다음엔 간신히 30,30,26,30 나왔습니다. 첫번째 본것은 리딩이 상당히 길었고요, 두번째 본건 리스닝이 길었습니다. (랜덤으로 정해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피킹 이게-_-;; 솔직히 전 우습게 봤는데 은근히 어렵더라구요. 특히 한국에서 유학온 얘들은 더더욱이나... 그리고 캐나다의 대학들 같은 경우는 보통 86점이 커트라인이구요, 의대나 치대나 약대나 간호학과같이 환자를 상대하거나 이런 특별한 직업은 스피킹에서 26점이상 맞을것(또는 테솔을 봐야합니다)이란 조건이 있습니다. 원서는 보통 10월~12월 사이에 내지만 대학마다 다 틀립니다. 학교는 9월 첫째주부터 시작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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