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시험 날짜는 10월 5일이구요.
실기시험 날짜는 2008.11.22 ~ 2008.12.05 로 확인했는데, 이게 상시시험 날짜라는건지 아니면 그 사이에 학교나 그런곳을 가서
시험을 하루 보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필기 따고나서, 실기 걱정을 하던지 하려구요.
군대입대예정일이 애매하게 잡혀서 2학기를 휴학할 생각인데, 휴학기간에 알바하면서 컴퓨터 자격증이나 하나 따두려고 합니다.
편의점 새벽알바인데 새벽에 할것도 없고 해서요.. ^^

이 분야를 완벽하게 마스터하겠다가 아니라,그냥 단순히 자격증만 쉽게 따보려는지라 시험을 붙는 포인트위주로 집어주시면
될거같습니다.

a,중학교때 워드랑 비쥬얼베이직을 땄었는데 사실 지금 기억나는건 거의 하나도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래도 뭐 컴맹은 아니구요. 타자가 좀 빠른편이고.. 그런데 이런경험이 있다는건 전혀 도움안되는건가요?

b, 학원이 아닌 독학으로 따려고 하는데 독학으로도 충분한지 궁금합니다. 제 나이에 기능사를 따는게 너무 늦은거 같기도하고
지금 이 나이에 학원 다니기도 좀 그래서요;
시험보러갈때 원서접수하고 직접 시험실 찾아가고 이런 불편함만 빼고는..

c, pgr지식인에 검색도해봤고 포털사이트에도 검색을 해봤는데 책을 그냥 사지말고 기출문제 프린트만 해서 답만 외워도 필기는
충분하다고 하더라구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워드 딸때는 기출문제 거의안풀어보고 학원에서 가르친대로 수업 다 듣고 시험봤었는데 답만 외워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

아니면 약간 불안하기도 한데 추천할만한 교재 있으면 추천부탁 드리구요.
(서점에 가서 대충둘러봤는데 책이 정말 두껍더라구요. 이건뭐.. ㅡㅡ 한번 보기도 힘들정도의 두께던데 다 봐야 한다면 볼생각 하니
답답하네요.)

d, 이건 나중의 문제인데 필기가 붙는다는 가정하에 실기시험이 많이 어려워졌다고 들었습니다.
예전에 워낙 쉬워서 최근들어서 시험 방식이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최근 시험난이도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e, 상시검정이라는게 정확히 어떤건가요?
지방에 살거나 시험일정을 못잡는사람들이 평일에 상공회의소를 직접 찾아가서 시험을 본다던가 이런거같던데 예를들어서
상시검정 날짜가 2008.11.22 ~ 2008.12.05 이면 시험볼때마다 돈을 내가면서 그 기간동안은 또보고,또보고 할수있는건가요?
이건 좀 말이 안되는것같고, 아니면 그 기간에 딱 한번보고 못붙으면 다음 기간에 봐야되는지.. 이것도 좀 궁금하네요.

글을 보신 모든분들, 좋은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