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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20 14:28
글쓰실때 첨부파일 추가하는곳엔 분명히
업로드는 2.00 MB 까지의 파일만 가능하며, 본문과 무관한 자료 및 사진의 업로드는 금지합니다. 라고 써져있는데 말이죠..
08/08/20 14:49
Lacrimosa 추천해요~
Stille이나 Echos앨범으루다가 한번 들어보심이.. 개인적으론 Estatic Fear의 Somnium Obmutum앨범이 우울한 정서의 최고봉이라고 봅니다.
08/08/20 14:51
우울
김윤아 - 담 패닉 - 태엽장치돌고래, 희망의 마지막조각 음산 패닉 - 냄새 패닉 -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하여 넵 저는 패닉빠입니다 . ^^
08/08/20 14:54
저도 패닉 -그 어릿광대의 세 아들들에 대하여 추천합니다 노래너무좋아요 ~
뮤즈- showbiz 나 falling down 도추천
08/08/20 15:02
음산함을 극단적으로 어둡게 표현한 음악의 장르인 다크웨이브 류로는 Dagaard, Dark Sanctuary, Elend, Sopor Aeturnus가 가장 알맞겠군요. 위에서 추천하신 Estatic Fear는 필수 목록이죠.
08/08/20 15:27
박효신- 바보 (부르면 더..서글..퍼)
아그리고 글루미 선데이는 그냥 피아노만나오는 원곡이 쵝오.. 노래부르는건 그닥 ㅡㅡ; 음악 자체가 ..덜덜..
08/08/20 15:44
Darwin4078님//제가 스무살때 자주 듣던 이름(라크리모사)이 있어서 반갑네요. 앨범값이 굉장히 비쌌던 기억도 나네요. 제가 추천해 드리는 음악은 Portishead입니다. 제 여자친구가 밤에 혼자 듣다가 손목을 그어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어 음악을 껐다는 얘기를 직접들은 적이 있습니다. .
08/08/20 15:48
sigur ros, mogwai, explosions in the sky, godspeed you black emperor, spiritualized , portishead
이 친구들 음악들은 분위기가 세상 다 산 기분이 들죠. 한없이 우울해지고 싶을 때마다 듣습니다.
08/08/20 16:34
X-JAPAN의 앨범 Jealousy에 히데의 연주곡인 Love Replica
Black Sabbath의 She's gone - 레이레에에에에에~ -0- 이거 아닙니다 - Gary Moore의 The Messiah will come again - 물론 다른 연주자의 곡들도 좋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
08/08/20 16:37
김윤아 솔로 곡들이 전체적으로 좀 우울하죠.. 자우림 3집과 5집(?? 청춘예찬)도 상당하구요..
사람하고 만나는 것보다 헤어지는 것이 더 무서운 나이가 되면 '서른 즈음에'도 가슴을 후벼파는 노래가 됩니다.
08/08/20 19:03
평소에 본인께서 감성적인 성격이시고 차분하고 쫘악 내려앉는 분위기의 노래들을 더 많이 찾고 들으신다면 이 노래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Jim Chappell - Lullaby on Grays Rainnig Window
08/08/21 16:55
이쪽은 힙합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 안계시나보네요. 개인적으로 ignito 추천해드립니다. 우리나라 언더 힙합인데 앨범전체가 하나의 컨셉으로 제작되었고요. 정말 어둡습니다. 밤에 혼자 들을때 무섭단 말이 있을정도로. 가사도 철학적이고 심오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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