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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16 09:21
양궁의 경우 우리나라의 투자가 워낙 많기 때문이죠.
비인기종목이긴 하지만 워낙 메달을 잘 따와서 스폰서는 빠방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엔 현대가가 후원을 했고,지금은 기아차가 회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이번 양궁장을 그대로 복사해와서 건설한 다음 현지화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투자가 많으면 인재들도 아무래도 많이 모이겠죠. 선수들도 순수아마추어가 아니라 사실상 프로선수들입니다. (우리나라 국대급 엘리트체육인은 아마추어의 범주가 아닌 세미프로의 범주에 들긴 합니다. 양궁이 유달리 센편이긴 하죠. 국내시청선수가 외국대회에서 금메달 따온 적도 있으니..-_-;;)
08/08/16 10:48
훈련이 다르지 않나요? 우리나라 양궁 국가대표 선발되면 북파공작원들이 받는 훈련도 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리고 어려서부터 공부도 안하고 활만 가르치잖아요. 1400명 중에 3명만 올림픽에 나간다는군요. 외국은 취미로 하는 사람도 많고 .. 우리나라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되지 않은 1397명은 버려지는 시스템이라, 어린 학생들은 더 이상 그런 길을 가려고 하지 않는다네요. 그래서 선수층도 얇아질거고, 평준화도 더욱 가속화될거래요. 우리나라도 이제 공산주의식으로 선수를 키워내는 것을 그만둬야 한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오는데, 쉽게 변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08/08/16 21:35
얼마 전 모 커뮤니티에서 들은 얘기인데, 전 국가대표 선수가 말하기를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에게 양궁 활을 쥐어주고 자세교정만 조금 해주면 웬만해서는 어느정도의 레벨까지 올라간다고 하더라구요. 특히나 여학생들이 더 잘 따라온다고 하던데요... 생각해보면, 우리 몸속에 그 피(?!)가 흐르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하하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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