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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09 05:50
응? 집근처에서 얼마 이상을 못벗어 난다는건 그런건 없는데요 -_-;
그건 육군 외출일때나 얘기인거 같은데.. 위수지역 이탈금지...
08/07/09 06:14
군인이라고 그렇게 빡빡하게 매여있는 건 아닙니다. 허락만 받으면 외출해서 교육받고 오는건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부대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몇 일 동안 다른 곳에 파견되서 교육받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병사들끼리 내보내는 것이 빡빡한 부대라고 해도 간부 동행이라면 전혀 문제 없습니다. 군인들이 뭐 기회만 되면 탈출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아니구요. 그렇게 취급하지도 않지요. 뭐, 아까운 휴가를 교육 때문에 쓸 것 같지도 않습니다. 만약 부대에서 소양교육을 위해서 외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소양교육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다.)라고 판단한다면 휴가를 써서 나갈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런식이라면 애초에 ACE 팀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겠지요.
08/07/09 07:06
협회나 공군도 나름 유연하게 대처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군인에겐 특별히 회비면제, 할인등을 할수도 있구요, 소양교육도 마찬가지겠지요. 군인들 외출,외박 나와서 교육받는게 부담스럽다는 것은 뭐 당연히 알고 있을 테니까, 교육이수대신 시험으로 대체한다든지(그것도 굉장이 쉽게 내서 다 붙을수 있을 정도로 말이죠), 아니면 아예 부대에 직접 방문해서 소양교육을 한다든지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을 것입니다.
08/07/09 07:50
협회는 공군이 유지되면 나쁠것이 없죠. 당연히 그런 문제에 있어서는 서로 협의가 되있겠죠.
애초에 창단할때 그런부분에 있어서 생각 안하고 창단 했을리가 없죠.
08/07/09 11:59
Cazellnu님// 앞 뒤 뚝 자르고 해체라뇨 뜬금없네요.
개인적인 바람을 질문글의 답글로 남기시면 되나요. 소양교육은 면제를 받거나 부대 안에서 해결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그나저나 군인들에게 소양교육이 필요하긴 한가요? 흐
08/07/09 12:03
첫째로 공군은 휴가 외박시 이수지역이라는거 자체가 없습니다.
둘째 그 소양교육이라는거는 이스포츠협회에서 미리 공문이 내려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단체로 시간맞춰서 가면되는거기에 크게 상관없을거 같군요.. 군대라는곳 그렇게 꽉 막힌곳 아닙니다.. 개인의 시험있으면(토익&산업기사) 그런거 다 보라고 아침에 내보내줍니다..^^ <꼭 개인의 휴가기간에 가라는 법은 없죠.. 단체로 이동하고 6주 2박3일 외박에서 까도 될거고요..>
08/07/14 21:43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건 공군에 직접 문의를 하거나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근데 군관련 사이트는 답변 안해주기로 유명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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