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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03 16:20
와 잘생겼네요. 일단 외모는 가능성이 있네요. 나이도 아직 어리고.
연기자가 될려면 일단 연기학원을 등록하셔요. 그곳에 가면 오디션 정보도 쉽게 구할 수 있고 또 학원쪽으로 캐스팅도 오곤 해요.
08/07/03 16:53
전에도 한번 이런 글 올리시지 않으셨습니까? 일단 연기자란 직업에 대해
애정이 있으신지요? 단지 누가 해보지 않겠냐는 권유에 혹 해서 고민되시는 거라면 과감히 접으시길 바랍니다. 연기라는거 쉬운 게 아닙니다. 연기에 대한 애정이 없고 단순히 인기를 얻기위해 연기자가 되고자 한다면 오래 가지 못할듯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신인연기자들이 소리없이 사라져갑니다. 연예계라는 곳은 정말 냉정한 동네거든요.
08/07/03 17:12
와 정말 잘생겼네요,, 일반인이신가요? 투데이랑 리플이 장난아니네요;;
무조건 된다 안된다가 아니라 본인이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느냐에 달린것 같네요 소질이 있던없던 열심히 하면 뭐든지 잘될거에요
08/07/04 02:47
저번에 글쓰신분 같은데 또 글올리셨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연기자의 꿈 힘듭니다.. 제가 우리나라 최고라 불리는 연영과 학교에 다녔었는데요 선배들중 정말 극소수만 님께서 원하시는 연예계 진출하시고 나머지는 대학로나 그런쪽으로 가시더군요. 영화 엑스트라라도 감지덕지 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정말 엄청난 스펙으로 길거리 캐스팅되서 딱 되시는분들이 얼마나 되는지는 잘모르겠지만... 님께서도 분명 엄청 잘생기긴 하셨지만 정말 잘생긴 연예인과 비교하면 비슷하거나 조금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데 그분들은 연기를 전공하신 분들이 대다수고 님께선 전공조차도 다르다고 하시니 약간 더 힘든 길을 가셔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우선 정말 이길이 하고싶으시다면 연영과 편입 및 입학이 가장 현실성있는 대안이 될 거 같구요.. 오디션 및 그런쪽에 자신있으시면 그렇게 되시는것도 괜찮겠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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