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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30 21:59
출석 다하고 중간고사까지 공부하고 시험 봤습니다.
그리고 기말고사는 알바때문에 버렸는데 학점 2.6인가 2.8나왔습니다. -_- 확실한 건 시험만 잘보면 학점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점입니다 ㅜㅜㅜ
08/06/30 22:05
출석만 잘해도 C이상은 주지 않나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저는 3점 겨우 넘긴거 같네요 출석안하고 시험까지 안봤는데 D받은적있음 -_-;;;;;;;;;
08/06/30 22:07
다들 이렇게 말만 하고 시험기간에 독하게 공부하던걸요.. 그 장학금은 누구에게 갔을까..
1년이 지나니 소리소문없이 과톱하던 아이가 전과해가더군요. 아뿔싸. 나도 할껄.
08/06/30 22:08
전 1-1에 2과목 올인 하고 2과목에 충성하고 나머지과목은 출결 시험만 보고 3.2나왔죠-_-
A+, A0, B+, C+, C+, C0 이렇게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_-; 그리고 어이 없게도 30%장학금이 나오더군요-_-(총원의 20%에게 30%장학금주는데-_-그 20%안에 들어갔다는데 더 어이상실이었죠-_-)
08/06/30 22:13
3.81이던가 3.83이던가 나왔습니다.
제가 공부만 죽어라고 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다른 친구들이 대학 첫학기 해방감에 마구 놀아서 반사이익을 봤네요 -0-
08/06/30 22:19
1학년 1학기때는 나도 놀지만 그만큼 다른사람들도 놀아서 학점은 그럭저럭 나왔는데(상대평가가 이때는 좋았지만....)뒤로 수록 난 계속 놀고 다른사람은 공부하니....
08/06/30 22:20
전 학사경고 맞았습니다.
그래도 그 시간 만난 사람들, 그 시간 쌓은 추억들이 있기에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다음학기부터는 열심히 하세요. ㅜㅜ
08/06/30 22:26
제 학교가 구려서 그런거일지도 모르겠고.. 제가 아는 분야(생물,영어등)의 과목을 교양으로 했더니 기말고사는 책한번 안들여본 과목도 성적이 잘나왔어요-_-; 저도 어이없음.. B+이하가 없어요^^;;
08/06/30 22:31
저도 출석은 그냥 다하고 레포트 낼꺼 내고...시험기간때 바짝 공부했더니...믿을수 없게도..4.5가 나왔습니다...
지방대 경영쪽인데요...동아대라고 아실지 모르겠네요...지방대라 더 그런거 같습니다.. 제 자랑이 아니라...학점을 너무 잘주는과라 그런거같습니다...저희 과 진짜 학점 잘줍니다.. 참고로 제가 4학년때 2학년 재무회계를 채점했는데...중간 기말 0점인데..그 학생 학점이 A였습니다...
08/06/30 23:20
지방국립대 다니는데 1.53 인가로 학사경고 받았습니다
군대 갔다와서 2학년 1학기 복학했는데 이번에 성적을 보니 1학년 1학기꺼랑 2학기꺼 합친 학점이랑 비슷하더군요 -_-;
08/07/01 00:11
다들 열심히 하셨네요
전 국보급투수였어요 1학년 1학기 1.56 1학년 2학기 0.00 2학년 1학기 1.50 그래서 쓰리고로 군대크리 ㅠ.ㅠ 아 스타랑 바람의나라만 없었어도... 하는 생각이 듭니다
08/07/01 00:26
완전연소님//
전 세계유산급투수겠근영; 1학년 1학기 0.025 --1년 휴학 1학년 2학기 0.0 2학년 1학기 2.0 그래서 쓰리고로 군대크리 ㅠ.ㅠ (저흰 연속쓰리고, 총합 4고면 재적이였습니다) 스타와 디아만 없었어도... 다른 오락하면서 미친듯이 놀았을듯 -_-;;; 하지만 그만큼 친한 친구들(동기)을 얻었습니다. 대학에서 마음 맏는 친구들을 1학년때부터 만나기란 쉽지 않는 일이죠... 졸업은 무지 힘들게 했지만, 절대 네버, 후회하지 않습니다.
08/07/01 00:29
3.81이요...
미친듯이 놀고 일주일에 3일씩 술먹어도 시험보기 1주일 전에 공부하면 되더군요.(A+받은 과목은 시험이 오후 2시인데 오전 10시부터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운이 좋았죠.)
08/07/01 00:37
솔직하게 1학년 땐 놀아도 된다. 아니 놀아야 된다는 말을 선배들이 하는 이유는
그 선배들이 재수강할때 베이스 깔아줄 사람들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1학년때 성적이야 뭐 나중에 어느정도 만회가 가능하지만 그래도 잘받아두는게 여러모로 좋죠 그리고 노는건 좋은데, 비슷하게 놀면서도 학점을 최소한으로는 관리하면서 노는것(대출시키기, 교수랑 쇼부치기 등등)과 무작정 노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맘먹고 제대로 놀려고 하면, 시험기간이 가장 놀기 좋습니다.
08/07/01 00:46
3.7인가 3.8이요
전 놀았는데 주변 애들이 더 열심히 놀았더군요;; 학고 생각하다가 성적표보고 잘못나왔나 학교에 전화할뻔 했어요. 반면 점점 학년 올라가고 1학년때보다 공부 열심히 하는데 성적은 ㅠ_ㅠ;; 편입생에 치이고 복학생에 치이고 재수강하는 선배님들한테... 1학년 때는 조금 더 공부하면 잘나와요. 제 생각에는^^;;
08/07/01 08:42
덜덜덜...
다들 공부 열심히 하셨네요... 저 1학년때만 해도 정말 노는 분위기였는데, 01년도 부터 신입생들이 계열제(자연계열, 공학계열 등)로 바뀌면서 엄청나게 공부하더군요....... 1학년때 3.0좀 넘어서 반장 받은 동기들도 있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봐도 그때가 좋았네요... 일단 시험공부하자고 모였는데, 누군가 갑자기 여행가자 그래서 밤9시에 무작정 대성리로 가던 것과, 공부하다 새벽1시쯤 잠오니 겜방가서 잠깨고 오자 했는데 시험바로 전까지 게임방 달린 것....후..... 정말 다이나믹 하게 살았네요 크크크... 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반듯한 직장에 들어왔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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