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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14 02:30
오바마 후보 당선유력 보다는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요? 민주당 대선 후보로 흑인이 선출된것만으로도 최초이고 의미가 있거든요.
08/06/14 03:36
가장 영향력이 큰사건은 유가 상승이라고 보는데, 이건 올해 상반기에만 국한된건 아니라서...
상반기로만 제한한다면 오바마 후보경선 승리 일까요?
08/06/14 06:58
게레로님// 확정되는건 democratic convention에서죠.
그래서 존 매케인도 assumptive 라는 말이 붙습니다.
08/06/14 09:24
adolescent님// presumptive 아닌가요^^;
뭐 어차피 모든 경선 후보들이 두 사람을 제외하고 사퇴했으니 convention에서는 형식적인 지지와 후보 선출이 남았을 뿐이죠. 두 후보 모두 후보로 확정된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대선 레이스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정황상 오바마의 당선 가능성이 확실하진 않습니다. 조쿰 유리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흥미로웠던건 네팔 왕조가 무너지고 왕실이 평민으로 살아가게 된 사건도 있긴 있습니다만.. 유가 상승과 서브 프라임 붕괴로 인한 세계 경기의 본격적 침체도 주요 사건이라면 사건이겠지요(너무 중요한 이슈지만^^;). 속보에 일본에 지진났답니다.. -_- 엄청난 규모인거 같던데... 아~ 북한의 자진 핵신고 및 한반도 비핵화 달성 가능성도 큰 이슈죠. 뉴욕 필하모니 평양 공연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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